pyung

제목: 님 만나고 왔네유 지난주 금요일 저녁 하룻밤 쉬러 혼자 강원도엘 갔구먼유 사실은 다른 할 일이 생겨서 갔지만 맴은 벌써 딴데 가 있었슈 고것이 무엇이냐~~~ 뭐것어유~~ 꽃담으러 가는 것이제 그무렵이면 근처서 피는 '물매화'를 담고 시간 남으면 '해국'담으려고...ㅋㅋ 어둔 고속도로를 달림서..

◎ 자 료/3. 카페 글 2011. 10. 13. 09:08

제목 아름다운 이야기 짧은 이야기 하나...ㅎㅎ 그 옛날 자그마한 도시 충주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를 방문한 외교관을 만난 이후로 외교관의 꿈을 갖게 됩니다.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인 지 소년은 영어에 심취하게 되었고 중학교시절 4명을 선발하는 전국 영어대회에서 1등..

◎ 자 료/3. 카페 글 2011. 6. 23. 13:36

중년의 고운 노래 노래 30곡 모음 중년의 고운 노래모음 01. 기도하는마음 - 김태정 02. 처음이자 마지막사랑 - 김연숙 03. 님의 향기 - 김란영 04. 갈색추억 - 한혜진 05. 인생 - 류계영 06. 애정의 조건 - 최유나 07. 사랑의 이야기 - 김태정 08. 나보다 더 너를를 사랑한 님이시여 - 김연숙 09. 가인 - 김란영 10. ..

◎ 자 료/3. 카페 글 2011. 5. 24. 10:17

자주초롱꽃 태산목 각시원추리 닭의장풀 치자꽃 무궁화 금불초 넓은잎구절초 산국 애기국화 개망초 산수국 애기똥풀 호접난(팔레노프시스) 도라지꽃 솜양지꽃 산딸기꽃 개망초 가자니아 이끼용담 동백(분홍) 산자고 암담초 할미꽃 조팝나무 벚나무 덩굴꽃마리 염주괴불주머니 자운영 졸방제비꽃 골..

◎ 자 료/3. 카페 글 2011. 3. 31. 13:25

십이월을 맞으며... 올해도 꼭 한 달 남았네요. 연초에 소망하셨던 건 좀 이루셨는지요? 항상 이맘때쯤 느끼는 것이지만~~ 그리도 긴 세월 내가 무얼 하며 살아왔나 싶습니다. 지난 세월 보단 좀 더 큰 행복을 꿈꾸었는데... 밥 먹고 자고 일어나 회사 가고 친구 만나고 모임 나가고... 쳇바퀴 돌듯 올해도 ..

◎ 자 료/3. 카페 글 2010. 12. 2. 15:09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바스락.....바스락....... 낙엽 떨어진 거리를 걸었습니다. 온몸 부서지는 아픔에 신음하는 낙엽들..... 나만의 이기심으로 잎새의 고통을 외면한 채 밟고 또 밟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마치 가을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것 처럼...... 시린가슴에 겹겹이 늘어나는 옷깃을 ..

◎ 자 료/3. 카페 글 2010. 11. 10. 09:30

1> 골프 입문에서 머리얹을 때 까지...........비기너 골퍼의 행태~!! -.처음엔 누군가의 권유에 의해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권유해 준 분한테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연습장에 등록하기 전에 무쟈게 망설이면서...... -. 7번 아연으로 레슨프로가 가르쳐준대로 또닥이 볼을 치면서 앞타석이나 뒷타석의 ..

◎ 자 료/3. 카페 글 2010. 9. 1. 15:17

안녕들 하신게라? 휴가 다녀 오느라 본의 아니게 또 간만에 들리게 됐네욤...ㅋㅋ 비올 때 여성분들이 들고 다니는 명품 핸드백이 진짠지 가짠지 판별하는 방법 알지예? 비 안 맞으려고 머리에 이고 있으면 가짜고, 가슴에 안고 있으면 진짜라는 거.... 뜬금 없이 뭔 야그냐고요? 그야 나도 몰라요. 그냥 ..

◎ 자 료/3. 카페 글 2010. 8. 22.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