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여한[死無餘恨]
사무여한[死無餘恨] 나에게도 한이 남지 않고 남에게도 한을 남기지 않는 상태로 인생을 매듭짓는 것이 사무여한[死無餘恨]입니다.나에게 또는 남에게 한을 남기지 않으려면 반드시 용서가 필요합니다.용서는 울퉁불퉁한 인생길을 평탄하게 하는 일입니다.용서가 없으면 우리의 인생길은 너무나 고달프고 괴로워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그러므로 나 자신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면 희망이 있고, 평화가 있고, 자유가 있습니다.행복은 무엇을 성취할 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삶 안에서 발견할 때 진정한 행과 복이 이루어집니다. 용서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자신을 풀어주다” “멀리 놓아주다” “자유케 하다” 라는 뜻입니다.법과 정의라는 측면에서 용서는 불공편한 행위입니다.잘못한 행동과 법을 위반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합니..
◎ 자 료/2. 생활 지혜
2024. 12. 1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