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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나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

◎ 행복한 삶/2. 여행-해외 2018. 1. 28. 08:30

Bang pra의 일기 2018년 1월 14일(일요일) 05시 30분 기상(한국시간 07시 30분) 인연 따라 사는 것이 인생인가보다. 겨울이 되고 기온이 떨어지면 지병인 비염이 나를 괴롭힌다. 그렇다고 마냥 약물로만 처방을 할 수가 없기에 이곳으로 날아온다. 친구가 회원권이 있기에 덤으로 친구의 도움을 ..

◎ 행복한 삶/2. 여행-해외 2018. 1. 14. 17:55

인생 후반전 내 삶 인생 후반전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까? 제1이 건강, 제2는 돈, 제3은 소일거리, 제4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전반전은 쉬지 않고 뛰었으니 후반전은 쉬엄쉬엄 주변의 풍광을 즐기면서 체력안배를 해야겠습니다. 첫째와 둘째(건강과 돈)가 인생 후반전에 있..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2018. 1. 8. 05:30

HANOI[하노이] 또다시 하노이에 가다. 하노이와 나는 세 번째 인연이다. 첫 번째는 마눌님과 자유여행, 두 번째는 부부동반 패키지여행, 이번엔 가족여행. 오토바이가 도로를 점령하고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와 베트콩 모자를 쓰고 다니는 하노이. 하노이는 무려 천년에 걸쳐 중국의 지..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8. 1. 5. 16:10

"2018년 새해" 새해에는 슬로라이프 스타일로 비움과 느림의 정신으로 지난 세월을 되새김질하며 나만의 끈기와 성실함으로 뚜벅뚜벅 세월을 헤쳐 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새 내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2018. 1. 1. 22:30

내 삶의 넋두리~ 2017년 참으로 복잡하고 바쁘게 살아왔다. 걱정도 갈등도 많았으며 어느 것 하나 결정하기에 쉬운 것도 없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이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2017. 12. 29. 12:02

*|||* ▲▲▲▲ (.. ) + Merry + "●" Christmas __( )~☆__※___ ♠♠♠♠♠♠♠♠ 사무여한[死無餘恨] 나에게도 한이 남지 않고 남에게도 한을 남기지 않는 상태로 인생을 매듭짓는 것. 그러르면 마음의 매듭을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용서가 필요합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나에게 또는 우리 가..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7. 12. 24. 12:05

개만도 못한 사람 60세인 그 눈 내리던 어느 겨울날, 그는 또 다시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정말 인간이 동물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살면서 우리는 누구나 한 번씩 그 눈 내리는 60세의 겨울을 맞이한다. 이미 그 겨울을 지나간 이도 있고,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 그 길 위에 서 있..

◎ 자 료/4. 잡 동산 2017. 12. 14.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