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며느리의 감동어린 고백
2009.11.18 by 최안동(圓成)
나의 생일 날
2009.11.06 by 최안동(圓成)
아버님(장인)의 별세
2009.11.05 by 최안동(圓成)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2009.10.28 by 최안동(圓成)
어미의 마음
2009.09.26 by 최안동(圓成)
내 생의 축복
2009.09.17 by 최안동(圓成)
울 마누라 생일을 축카 축카 하면서~~
2009.08.27 by 최안동(圓成)
사랑하는 울 딸 희연이 생일을 축하하면서~~~
2009.08.05 by 최안동(圓成)
어느 며느리의 감동어린 고백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09. 11. 18. 14:24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하루를 이 삶의 전부..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09. 11. 6. 17:24
【아버님(장인)의 별세】 장례식장 영정 사진 ○ 별세 : 2009년 10월 30일(음-9월13일) 18시:28분 ○ 발인 : 2009년 11월 02일(음-9월16일) 08시:00분 ○ 탈상 : 2009년 11월 04일(음-9월18일) 11시:00분 아버님(장인)을 먼~곳으로 보내 드려야하는 것이 자식으로서 마음이 너무도 아픈 일이지만 언젠가는 해..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09. 11. 5. 15:18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이 해 인-- 어머니... 넓은 들판을 갉아먹고 사는 들쥐처럼 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허리를 갉아먹으며.. 그래도 당신은 웃기만 하십니다 자식 얼굴에 웃음짓는 걸로 허리를 대신하겠다고 하시며 당신은 그저 웃기만 하십니다. 자식들 때문에 ..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09. 10. 28. 11:25
어미의 마음 대구에서 친구들이랑 운동을 마치고 시골집으로 향했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시골집으로 가는 길은 고속도로보다는 국도를 이용하는 편이다. 국도를 달리다보면 주변이 온통 고향 같은 분위기와 길목마다 나를 반겨주는 들꽃들이 정답고 좋다. 오늘은 늦은 밤이라 차 창..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09. 9. 26. 13:49
내 생의 축복 내가 태어난 고향은 아주아주 두메산골인 시골 마을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징조할아버지, 징조할머니와 같이 대가족이 모여 생활했다는 기억이 납니다. 나의 유년시절은 무척 개굴장이로 울~어머님께서 많이 고생하셨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당시에는 학생 수에 비하여 ..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09. 9. 17. 16:59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울 마누라 생일을 축카 하면서~~ 오늘은 음력으로 7월 17일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 난지도 50년에다 2년을 더한 숫자이니 참으로 많은 세월이 우리들 곁에서 흘려갔네요. 지천명을 지낸 당신의 삶..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09. 8. 27. 11:54
울 딸 희연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희연이가 태어나는 날 엄마는 딸이라고 순간 서운해 하였고, 아빠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병원으로 달려가 간호사의 안내로 산실에서 울 희연이와 첫 만남을 가졌던 기억들이 나는구나. 그동안 울 딸에게 아빠로서 많은 가르침과 지도를 못했으나 스스로 노..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09. 8. 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