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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i]

◎ 행복한 삶/2. 여행-해외

by 최안동(圓成) 2019. 10. 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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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수도 : 워싱턴 D.C.

시차 : 한국과 -14시간차

언어 : 영어

면적 : 982(한반도의 44.495)

인구 : 32,676만명(세계 3)

G DP: 205,130억 달러(세계 1)

통화 : 미국 달러 1USD

 

수도는 워싱턴이며 캐나다, 멕시코와 국경이 닿아 있다. 국민은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며 대개 영어를 사용한다. 양원제를 채택한 연방공화국으로 대통령이 국가원수와 정부수반을 겸한다. 미국은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단일한 세계 최강국으로 자리했다. 산업발달을 통해 경제적 부를 이루었으나 주요한 천연자원 생산국이기도 하며 세계의 주요 식량 수출국이기도 하다.


[워싱턴 국회의사당 전경] 

뉴욕 [New York] / 백과자료 옮김

뉴욕주(State of New York/문화어:뉴요크 주)는 미국 북동부에 자리한 주이다. 중대서양주의 하나이기도 하다. 인구는 미국에서 네 번째로 많으며 그 대부분이 남동쪽 끝에 자리한 뉴욕과 그 인근에 몰려 있다. 뉴욕 주는 뉴저지주펜실베이니아주와는 남쪽으로, 코네티컷주매사추세츠주버몬트주와는 동쪽으로 경계를 이룬다. 또한 롱아일랜드 섬의 동쪽으로는 로드아일랜드주와 해양 경계를 이룬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캐나다의 퀘벡주온타리오주와 국경을 이룬다. 뉴욕 주는 보통 뉴욕과 구별하기 위하여 뉴욕 주(New York State)로 지칭된다.

뉴욕은 뉴욕 주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인데 미국의 이주 역사에서 관문 역할을 했고, 재정문화교통제조의 중심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뉴욕"이라는 명칭은 17세기, 영국 요크의 공작이었던 제임스 스튜어트, 즉 훗날의 잉글랜드의 제임스 2세에서 따온 것이다.



         


  

여행개요

 

여행기간 : 2019101726

여행국가 : 미동부 + 나이아가라 + 캐나다 동부

여행목적 : 부부동반 나들이 및 추억 만들기.

참가인원 : 8(4가족)


  권기인(KWON GI IN)

 유화순(RYU HWA SUN)

 이병상(LEE BYEONG SANG)

 박현숙(PARK HYUN SOOK)

 김정렬(KIM JEONG RYEOL)

 김순희(KIM SUN HEE)

 최금평(CHOI KEUM PYUNG)

 권귀숙(KWEN KWY SUK)


뉴욕 여행 세부일정

가이드 뉴욕역사 설명맨해튼센트럴파크첼시마켓세계무역센터(911메모리얼파크)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차이나타운소호거리황소공원월스트리트증권거래소자유여신상하이라인 파크유엔본부한인 타운타임스 스퀘어뉴욕 야경


 

맨해튼 (Manhattan)

미국 뉴욕 주 남동부에 위치하며 세계의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의 하나로 여겨지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에 속하는 브로드웨이, 금융가인 월스트리트가 있다.

1609년 영국인 허드슨이 뉴욕에 도달하여 맨해튼을 탐험, 네덜란드의 서인도회사가 교역의 거점으로 개설하였다.

1626년 네덜란드 신대륙 식민지의 초대 총독이었던 페테르 미노이트가 원주민인 인디언으로부터 맨해튼섬을 매입하여 뉴암스테르담(뉴앰스터댐)이라 명명하였다. 1653년 시가 되었으며 1664년에 영국령이 되었다.

뉴욕시의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작으나 시의 중심부이자 세계의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를 이룬다. 시가는 동서남북으로 뻗은 도로로 구획되고, 브로드웨이가 대각선을 이루며 통하고 있다. 북동부는 흑인 거주지구로 알려진 할렘이며, 여기서부터 할렘강을 사이에 두고 브롱크스구가 이어진다.


    


 

센트럴파크 (Central Park)

뉴욕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도시공원이다.

세계적 관광명소이기도 하여 연간 약 4000만 명이 방문하는 곳이란다.

센트럴파크 명소 곳곳을 도보로 산책투어하며 가볍게 뉴욕 첫날을 맞이한다.



         


첼시 마켓 (New York Chelsea Market)

맨하튼 허드슨 강에서 도보거리에 있는 첼시 마켓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식품매장이다. 옛날 버려진 과자공장 자리에 들어선 곳으로, 각종 식품류, 견과류, 와인, 커피, 치즈 등 각종 식품들과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매년 6백만 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아오며, 세계에서도 가장 큰 식품매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세계무역센터 (World Trade Center)

911 테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서 세워진 911 메모리얼 박물관!

미국에서 가장 큰 테러였던 911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어졌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무역센터는 중앙 광장을 둘러싼 복합건물로, 2001년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 공격인 9·11 테러 사건으로 붕괴되었던 곳이다.

뉴욕-뉴저지 항만위원회가 국제무역을 담당하는 정부기구와 관련 업체를 위해 지었고, 각각 110층짜리 거대한 쌍둥이 건물로 유명했다. 맨해튼 남서쪽 맨 끝 허드슨 강 유역에 위치해 있었으며 북서쪽으로 몇 구획 떨어진 곳에 월가가 있다. 2001년 이전에도 한 차례 대규모 테러 공격을 당한 적이 있다. 19932262동 건물 지하 2층 주차장에서 폭발물이 터져 지하동 건물이 붕괴되면서 6명이 숨지고 1,00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다. 9·11 테러 때는 테러리스트에 의해 납치된 민간항공기 2대가 각각 1, 2동 건물로 돌진하여 건물 전체가 붕괴되고 수천 명이 사망했다.

세계 무역 센터 폭탄 테러 1993226일 금요일 12:18 PM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One World Trade Center)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사기업과 정부 기관의 편리한 업무 진행을 위해 1968년에 착공해 1973년 완공된 복합 건물 단지였다. 7개의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110층 규모의 쌍둥이 빌딩으로 높이는 각각 417m, 415m였다. 완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지만 9·11 테러로 모든 건물이 무너졌다.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그라운드 제로에 13년 만에 세워지는 무역 센터로 201411월 완공되었다. 104, 높이 1,776피트로, 미국이 독립한 년도인 1776년을 상징한다. 과거 제1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제2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있던 자리에 거대한 인공 폭포인 노스 폴과 사우스 폴을 만들면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벽 테두리에 9·11테러 때 희생당한 사람들의 이름을 새겨 놓았다.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뉴욕. 360도 회전하는 조망대에서 맨해튼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아름다운 빌딩숲 등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월 스트리트 (Wall Street)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의 역사적인 중심지로, 세계의 거대 자본을 움직이는 곳이다. 월 스트리트라는 이름은 네덜런드인의 첫 이주지, 지금의 배터리 파크 중심인 뉴 암스테르담에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아 놓은 성벽(wall)에서 유래됐다.

월 스트리트의 포토 존, 황소를 찾아라!

금방이라도 무서운 기세로 달려들 것 같은 사진 속의 성난 황소는 월 스트리트 황소라고도 불리는 월 스트리트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란다. 1987년 블랙 먼데이(Black Monday) 후 빠른 주식시장의 회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워졌다. 3,200kg의 동으로 만들어진 황소 상.

황소의 특정 부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미신 때문인지 그 부분만 더욱 반질한 광택이 난다.

세상사람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일까?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긴 행렬이 장관이다.

~마눌님도 부자가 되기 위함인지 잽싸게 인증 샷을 날린다.

이제부터 마눌님 덕분에 나도 부자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미국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이민자들의 나라이다. 기단에 새겨진 자유롭게 숨쉬길 갈망하는 너의 지치고 가난한 무리들을 내게 보내다오라는 구절처럼 자유의 여신상은 새로운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난 수많은 이민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약속하며 미국으로 인도했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신세기의 상징이 되었다.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인, 높이 46미터의 자유의 여신상은 정확한 이름이세계에 빛을 비추는 횃불을 든 자유의 신상인데 그 밑의 기단까지 포함하면 키가 93미터이다. 발밑에는 노예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고 치켜든 오른손에는 횃불, 왼손에는 ‘177674날짜가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다.

미국 뉴욕항의 리버티섬에 세워진 거대한 여신상이다. 프랑스 국민이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기증한 것으로 1875년에 조직되었던 프랑스·아메리카연맹이 기금을 모금하고, 프레데리크-오귀스트 바르톨디(Frederic-Auguste Bartholdi)가 동상의 고안을 맡았다.


    


  

하이 라인 파크 (High Line Park)


하이 라인(High Line)은 뉴욕 시에 있는 길이 1마일(1.6 km) 선형공원이다. 1993년 개장한 파리의 프롬나드 플랑테에서 영감을 얻어, 웨스트사이드 노선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사이드에서 운행되었던 1.45마일(2.33km)의 고가 화물 노선을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재이용한 장소이다. 공원은 12번가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서 30번가까지 뻗어나가, 첼시 지구를 지나고, 재비츠 컨벤션 센터 근처의 웨스트사이드 야드까지 달한다.

30년 넘게 내버려졌던 고가 철로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이곳 시민들이 도시의 골칫거리를 도시의 명소로 변화시켰다. 고가 위를 걷고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높은 빌딩이 있다. 철로 위에서 바라보는 뉴욕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유엔 본부 (United Nations Headquarters)


2차 세계대전 후 평화와 안전의 유지, 국제우호관계의 증진, 경제적·사회적·문화적·인도적 문제에 관한 국제협력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제기구의 본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 본부 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생각난다.


맨해튼에 있는 UN본부 부지는 존 D. 록펠러 2세가 증여한 것이다.

뉴욕 주 롱아일랜드의 레이크 석세스에 임시본부를 설치했다가 1951년 사무국 건물이 완성되어 입주가 이루어졌고 이듬해초에는 총회와 기타 위원회 건물이 완공되었다.

1947년 채택된 '국제연합기'는 밝은 청색 바탕에 흰색으로 유엔의 공식문장이 도안되어 있다. 총회는 매년 1024일을 '국제연합의 날'로 지정했다.


 

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

42번 스트리트(42nd Street)7번가(7th Avenue) 그리고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를 일컬어 타임스 스퀘어라고 한다. 높은 빌딩과 화려한 네온사인 그리고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고해상도의 모션 광고들이 가득한 뉴욕에서 관광객들의 카메라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란다.

지금은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지만 타임스 스퀘어는 한때 범죄와 마약 그리고 부도덕함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전 뉴욕 시장인 루돌프 길리아니의 범죄와의 투쟁으로 인해 지금의 안전한 지역으로 변할 수 있었단다.


         


    

  

뉴욕 야경 (New York nightscape)

뉴욕의 명품 야경을 꼭 보고 싶었는데 전 일정이 빡세게 돌아가는 패키지여행이라 어쩔 수가 없구려! 온종일 많이도 걸었기에 피로가 겹쳐 뉴욕 야경은 시간개념 없이 가이드만 따라 다녔다는 생각.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공짜 투어라 뉴욕 전체를 볼 수 있는 코스는 가지 못했고, 일부 명소만 투어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14시간 20분이라는 긴 비행시간과 시차적응 관계로 잠도 못자고 뉴욕 존 에프 케네디 공항에 도착하니 패키지 일정에 따라 가이드가 빡세게 투어를 진행한다. ~마눌님 다시는 여행가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뉴욕에서 길을 걷다

화려한 건물, 우뚝 솟은 빌딩,

수많은 관광객, 그리고 멋스러운 거리의 풍경들...

뉴욕이라는 도시가 미국의 심장부라 할 수 있을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내 눈으로 보았습니다.

미국의 수도는 아닐지라도 전 세계의 수도라 할 만큼 수많은 동력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톱니바퀴처럼 쉼 없이 돌고 있음을 체험합니다.


[2019. 10. 30.   미동부 뉴욕  투어 포스팅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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