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컨트리클럽
추석 때 시골 갔다가 상경 길에 친구의 초청으로 부곡 C.C에서 운동을 하다.
내가 좋아 하는 고향친구(근영)와 함께 부곡온천이 있는 곳에서 동적인 삶을 즐기고 왔습니다.
신혼여행을 갔던 부곡온천이기에 가슴엔 설렘과 기쁨으로 마냥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부곡(釜谷)이란 명칭의 유래를 찾아보니 땅 모양이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지열(地熱)과 관계되는 부곡(釜谷)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부곡 C.C
온천이 있어 좋고,
한겨울에도 따뜻한 지역으로 라운딩 할 수 있어 좋은 부곡 C.C
좌청룡(9홀) 우백호(9홀)로 구성된 코스는 정남향으로 설계되어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환상의 골프장입니다.
고향친구들과 모처럼 나누는 우정의 샷이 오늘따라 정확하여 좋은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른 아침(07:00)에 시작한 운동은 12시경 마무리되어 점심은 인근 별미식당 한우고기집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한우고기를 많이도 먹었습니다.
나의 친구(근영)가 그린피 + 캐디피 + 점심까지 풀코스로 쏘았기에 더욱 맛나고 멋스러운 삶 이였습니다.
나의 친구(근영)에게 많은 대접을 받고 안동으로 오면서 참 행복한 시간 이였고 또한 고맙고 감사한 마음 간직하게 됩니다.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보다 현재에 주어진 시간에 친구와의 우정도 나누고 즐기면서 충실하게 살다보면 우리들의 삶이 더 의미 있고 행복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나의 친구(심근영)가 있었기에 멋스러운 추억을 남기게 되어 참 좋습니다.
친구야 고마워~~~.
◎ 골프 이야기 - 비거리 늘리려면 ‘몸통과 팔’ 동시에 돌려라
“10야드만 더 멀리 보낼 수 있다면 골프가 참 편할 텐데.”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 같은 고민에 빠져 있다.
거리를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총동원한다.
반발력이 높은 드라이버를 쓰기도 하고, 거리가 많이 난다는 공을 써보기도 한다. 효과가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때뿐이다.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해보자.
“거리는 힘과 스피드의 결합에서 나온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거리가 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강한 힘에 비해 스윙스피드가 빠르지 않기 때문이다. 거리를 늘리기 위해선 스윙스피드를 높여야 한다.”
멀리치기 위해 무조건 강하게 스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골퍼들이 많다.
스피드가 빠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공은 멀리 나가지 않는다.
강하게 휘두르다보면 몸은 더 경직되고 임팩트 때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된다.
스윙스피드는 강하게 휘두른다고 빨라지지 않는다.
팔로만 클럽을 휘두르면 일정 수준 이상 스피드가 빨라지지 않는다.
스윙스피드를 높이는 위해서는 팔의 회전과 함께 몸통 회전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프로들의 스윙을 보자. 백스윙이 크지 않고 스윙이 빠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270∼280야드를 쉽게 보낸다. 비밀은 ‘몸+팔’의 회전에 있다.
“몸과 팔을 같이 회전시키면 1+1의 효과가 생기면서 스윙스피드가 훨씬 더 빨라지게 된다. 또 팔로 스윙할 때보다 정확성이 높아지면서 좌우로 휘어지는 샷이 줄어든다. 공을 똑바로만 칠 수 있어도 거리는 10야드 이상 늘릴 수 있다.”
[옮긴글 / 프로골퍼]
[나의 친구와 부곡 C.C에서~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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