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평,권기택,이경원,이대혁,권기일,김승일,강신선,김택종,전종열,류진모,권영무,류성희]
오늘은 영가골프회(회장배) 날입니다.
회장 : 김승일 / 경기위원장 : 류진모 / 총무 : 최금평
일시 : 2011. 7. 13.(08시 39분 티업)
장소 : 오션뷰(Ocean View) 컨트리클럽
조별명단
1 조 : 김승일, 김택종, 이경원, 권영무
2 조 : 전종열, 강신선, 권기일, 류성희
3 조 : 최금평, 류진모, 이대혁, 권기택
영가골프회의 구성요건은 정유생(닭띠)으로써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모임입니다.
오늘은 정유생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이 있는 날이며, 특히 회장배를 겸하고 있는 관계로 동해바다의 푸른 절경을 감상하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새벽잠을 설치고(중년의 세월이고 보니 이젠 일상의 아침입니다) 안동→영덕으로 이어지는 새벽공기의 상쾌함과 친구들과의 다정스러운 대화는 정겹기만 합니다.
안동에서 06시 30분에 출발한 차량이 목적지인 오션뷰 컨트리클럽에 도착하고 각자 운동복차림으로 클럽하우스 식당에 집결하여 아침식사를 하며, 회장배 경기규칙과 방식을 설명하면서 티 박스로 이동합니다.
먼저 회장님의 시구와 전체 회원님들과 기념촬영으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곳 오션뷰(Ocean View)컨트리클럽에서 내 삶에 추억을 만들고 또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수들을 감상하는 여유로움으로 신중한 나만의 샷을 날려 좋은 경기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고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나의 행복이요 바램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녹색그린 위에서의 여유로운 즐거움으로 삶의 향기를 느끼면서 친구들과의 멋진 인연의 끈을 맺어갑시다.
이런 과정들이 우연이 아닌 본인의 노력과 마음가짐이 중요하므로 향상 친구들을 위해 내가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배려하는 삶이 되고자 노력해봅니다.
[1조 : 김승일, 김택종, 이경원, 권영무 회원님 드라이브 자세]
친구들과의 라운딩은 보약보다도 값진 것입니다.
순간순간의 긴장감도 있겠지만 웃으면서 운동을 즐기는 여유로움과 내 실수(OB)로 인한 친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더없이 자연스럽고 우정이 넘치는 추억들이기에 이보다 더한 즐거움과 행복은 어디에 있다고 하겠습니까?
[2조 : 류성희, 전종열, 강신선, 권기일 회원님 드라이브 자세]
세월이 지날수록 친구들과의 라운딩은 내 삶이 즐겁고 마음의 평화도 가져옵니다.
내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을을 나누는 즐거움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의 덕목이기에 오늘도 친구들과 정 나누면서 행복을 많이도 가지고 왔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고독한 삶입니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영원한 정유생(닭띠) 친구이기를 기원해봅니다.
오늘 영가골프회 회장배를 치루면서 울~회장님 고생 많이 하셨고 울~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총무로써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대혁선수 샷 전경] [권기택선수 샷 전경]
[류진모선수 샷 전경] [권기택선수 샷 전경]
[최금평선수 샷 전경]
[회장배 결과]
메달리스트 : 이경원 73타
우 승 : 최금평 82타(-4타)
준 우 승 : 권기일 94타(-3타)
리어니스트 : 김택종
롱 기 스트 : 이대혁
다 버 디 : 권영무
다 파 : 류성희
참 가 상 : 회원전체
[2011. 07. 14. 圓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