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2013.05.08 by 최안동(圓成)
울~ 딸 희연이에게!!
2013.04.08 by 최안동(圓成)
의령 5일장
2013.01.15 by 최안동(圓成)
아름다운 추억 [Ⅱ]
2013.01.13 by 최안동(圓成)
울 ~ 어머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2.12.22 by 최안동(圓成)
아름다운 추억 [Ⅰ]
2012.10.11 by 최안동(圓成)
저승사자 불법영업
2012.08.18 by 최안동(圓成)
지리산 정기 받은 함양 산삼
2012.08.03 by 최안동(圓成)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울~부모님도 이젠 인고의 세월을 견디지 못하시고 육신의 고통에서 힘겨워하고 계시는 지금의 모습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한때입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흘려간 ..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3. 5. 8. 11:15
받는사람 : <chy830725@hanmail.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3년 4월 08일 월요일, 20시 07분 02초 +0900 울~ 딸 희연이에게!! 요즈음 많이도 힘들겠구나. 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내가 목표하고 생각했던 것 보다 쉬운 일은 없으니까 말이다. 그럴 때 일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지혜로운 삶을 ..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3. 4. 8. 20:13
의령 5일장 3일과 8일은 의령 장날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 따라 시장에 가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과였다. 시장에는 만물상회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있었기에 장날이면 기다림이 있다. 부모님이 사 준신 때때옷과 운동화 그리고 고기반찬 등등 아련한 옛 추억을 그리면서 아버..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3. 1. 15. 11:06
아름다운 추억 [Ⅱ]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것 같다. 엄동설한이란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달리는 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눈길에 미끄러져 접촉사고를 내기도 하고 골절로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한설의 계절 겨울입니다. 울~아버님께서도 눈길에 넘어졌다..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3. 1. 13. 13:25
♡..:* 우리 ~ 엄마 *:..♡ 울~ 어머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울~ 엄마 생신을 축하 하면서*:..♡ 울 ~ 어머님의 생신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자식들이 이젠 어른이 되어 많은 것을 가졌으나 부모님께 받치는 사랑은 형식과 체면뿐이고 온 가족이 모여..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2. 12. 22. 11:18
아름다운 추억 [Ⅰ] 올 추석은 풍성한 계절만큼이나 뜻 깊은 시간 이였습니다.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명절로 햇과일과 곡식으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풍성함을 감사하면서 온가족이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추억 이였기에 나에게는“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2. 10. 11. 22:03
저승사자 불법영업 밤이면 악몽에 시달리는 울~어매. 밤마다 저승사자가 찾아와 이러쿵저러쿵 유혹하는 가짜저승사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럴 때 마다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울~어매를 지켜보는 자식들의 마음이 많이도 아픕니다. 평소에도 심장과 소화기능장애로 음..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2. 8. 18. 17:30
지리산 정기 받은 함양 산삼 병실에서 울~어매가 바라보는 세상은 뭘까? 창밖의 도로에는 수많은 차들이 질주하고 태양의 고도는 낮아 아스팔트를 녹일 정도의 폭음이 계속되는 지금이지만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울~어매를 생각하면 마음이 애잔합니다. 먹지를 못하니 기력도 ..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2012. 8. 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