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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感謝牌]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24. 10. 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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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感謝牌]

 

36 친구님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또 감사할 일이 생겨 참 좋습니다.

친구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36 동기 우화 조만기 회장으로부터 서각작품 1점(崇德廣業)과 상금 100억원을 받았습니다.

생애 100억원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내 삶의 곳간이 많이도 넉넉해졌습니다.

36 친구님들께도 아낌없이 쓰겠습니다.

오늘은 나의 생일날 울~형제님들과 자식들과 손자·손녀도 생일축하 한다고 전화통이 난리입니다.

자식들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서울에서 내려온다고 하네요.

살아 있으며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먼~길 찾아오는 자식들에게 용돈을 듬뿍 주어야겠습니다.

100억원의 통장에서 우리 착한 딸 현서에게 1억원, 아들 준혁에게 1억원, 며느리 은경에게 1억원, 손녀 라윤에게 1억원, 손자 재하에게도 1억원을 주고자 합니다.

모두가 친구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숭덕광업[崇德廣業]

 

(높을 숭, 큰 덕, 넓을 광, 업 업)

덕을 숭상하고 사업을 넓히다.

덕을 쌓는 것이 삶의 근본이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에 정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언제까지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마음 닿는 만큼 기부도·봉사도

열심히 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우화 조만기 친구가 서각한 작품이기에 울~회사 현판으로 보존토록 하겠습니다.

崇德廣業의 뜻을 새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살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내 삶에 감사하자.

 

이미 주어진 것에 감사하자.

내가 지은 것에 비하여 늘 넘치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자.

자신의 복의 그릇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기에 자신이 지은 복덕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기에 그저 겸손한 마음으로 주어진 모든 것에 지극히 감사하며 살자.

자칫 불만하여 복의 그릇이 작아질까 삼가는 마음으로 오롯이 감사할 것을 다지고 또 다짐하자.

심신이 피곤할 때 거울을 보고 활짝 웃어보자.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보기에도 마음에 드는 미소를 지어보자.

그래 난 괜찮아 난 괜찮게 살아왔어,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그러면서 빙그레 웃자.

편안하고 행복한 얼굴을 만들어보자.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게 아니다.

웃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 보면 분명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고 기분도 좋아질 것이다.

오늘도 내가 살아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자.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36 친구들아 이젠 우리도 노년의 시절에 살고 있다.

노년에 중요한 것은 건강이 최고이므로 몸 관리 잘 했어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나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아즈함 바후트 쿠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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