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라이 정복하기
볼 위치, 체중 그리고 코킹을 통해 내리막 라이에서 깨끗한 콘택트 만들기.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하게 되면 다양한 상황에 놓인다. 그중에서도 내리막 라이에 걸리면 아마추어 골퍼는 깨끗한 콘택트를 통해 볼을 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기본적인 세 가지 팁만 잘 지키면 프로처럼 내리막 라이에서도 훌륭한 샷을 할 수 있다.
첫째는, 볼의 위치다.
볼은 평소 아이언 샷을 할 때보다 뒤쪽, 즉 오른발 쪽에 둔다. 그래야만 다운스윙에서 볼부터 맞힐 수 있다.
둘째는, 체중을 왼쪽 무릎에 과감하게 실어준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지면을 힘껏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체중이 왼쪽에 실려야 한다. 그리고 어깨 선을 내리막 라이와 평행하도록 맞춘다. 이렇게 균형을 맞춰 셋업해야 볼을 정확히 콘택트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백스윙에서 코킹을 가파르게 한다.
웨지 샷이나 평상시 얼리 코킹을 하는 것보다 더 과감하고 빠르게 클럽 헤드를 들어준다. 코킹을 많이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치면 뒤땅이 발생하거나 몸이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결국 볼부터 치지 못하게 된다. 빠른 코킹을 한다는 생각으로 백스윙한다.
위 세 가지만 잘 지키며 스윙하면, 내리막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볼부터 깨끗하게 걷어낼 수 있다.
"볼의 위치, 왼쪽에 과감히 실린 체중 그리고 빠른 코킹" 을 명심하기 바란다오. / 펌킨자료
[2017. 09. 01. 9월을 시작하며~~~.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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