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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와 더불어 살아가는 티베트 유목민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19. 12. 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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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와 더불어 살아가는 티베트 유목민들~~~.

 

맑고 더 넓은 초원에서 바라보는 그들만의 세상은 어떠할까?

순수함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남들이 뭐라 해도 욕심 부리지 않고 그냥 지금에 만족하며 미소 짓는 자연인의 삶이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때 묻지 않는 고원에서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과 초원들이 있기에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나 봅니다.

우리들의 세상은 다람쥐 톱니바퀴처럼 한곳에 머물고 있지만 그들의 삶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여유가 있기에 참 좋아 보였습니다.

가진 것은 넉넉하지 않아도 나눔을 실천하는 그들의 삶에서 행복을 느껴봅니다.

내 삶에 행복했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야     크

티베트인들은 야크를 신의 축복으로 여긴다.

짐을 나르거나 밭갈이에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직접 올라타 이동하기도 한다.

야크 털과 가죽으로는 옷과 이불, 천막을 만들어 추위를 막고 야크 똥은 잘 말려서 연료나 불쏘시게로 이용한다.

무엇보다 야크 고기는 척박한 고원지대에서 사는 티벳인들에게 수천년간 대체 불가능한 영양원이다.

야크 젖으로 버터를 만들어 수유차를 끓여 마시고 사원을 밝히는 촛불의 기름으로도 쓴다.

그 어떤 동물에 비할 바 없이 야크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다.

티베트에서는 야크가 소중한 동물이다.

유일한 고산 동물로 해발 3,000~6,000m에서만 서식한다.

2,500m이하로 내려가면 맥을 못 추고 비실거린단다.

 

     

 

 

     

 


[2019. 12. 09. 내 삶에 행복했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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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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