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가회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

◎ 행복한 삶/3. 취미 생활

by 최안동(圓成) 2014. 9. 30. 22:04

본문

 

영가회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

 

푸른 바다와 드넓은 초원위에서 펼쳐지는 정유생(57닭띠)모임 영가골프동호회 회장 류성희를 비롯하여 16명이 영덕 오션뷰 C.C에서 1박2일(18~19일) 동안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왔습니다.

 

 

   “2014 영가골프 회장배 시상식”

- 우     승 : 권기택

- 메     달 : 김시호

- 준 우 승 : 우휘영

- 롱게스트 : 이경원

- 리     어 : 문삼모

- 행 운 상 : 김재국

 

 

 

동해 해안선과 나란히 하고 있는 영덕 오션뷰 C.C는 7번 국도에서 바로 진입하는 골프장으로 안동에서 1시간거리에 있는 명품골프장입니다.

동해의 쪽빛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감동이 있고, 멋스러움이 있는 곳에서 “2014 영가골프 회장배”를 오션뷰 C.C에서 개최하였습니다.

 

 

 

 

 

1박2일 동안 27홀로 구성된 오션뷰컨트리클럽 전 홀을 경험하면서 친구들과 웃고 즐기는 것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도 쌓고 왔습니다.

OB를 내고도 즐거워하는 영가회 친구들과의 만남.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빚어낸 동해의 푸른바다를 접하고 있는 오션뷰 C.C에서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티샷을 하면서 욕심은 거물이다.

어깨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체를 던져주는 샷으로 시작하자.

동해의 푸른 바다에서, 페어웨이에서, 벙커에서, 러프에서, 그린에서, 신중하지 않으면 절대로 쉽게 공을 내어주지 않는 것이 골프의 특성이기에 정신을 집중하자.

 

 

 

 

 

 

친구들과의 라운딩!

순간순간 정신을 집중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친구들이기에 웃으면서 즐기는 운동이 더더욱 즐겁고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와 자연의 소리에 매료되어 티샷 할 차례도 잊어버리는 순간들도 정유생동반자들이기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이젠 인생 후반전을 준비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몸과 마음이 청춘이라 할지라도 늙고 병들고 힘없어지면 누구나 외롭고 쓸쓸한 우리네 인생!

영가회 친구들만이라도 서로에게 감사해하고 우정 나누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삶의 후반전을 꾸려가기를 기원해봅니다.

 

         

 

 

 

첨부이미지

[2014. 09. 30. 구월의 마지막 날~-圓成-]

'◎ 행복한 삶 > 3. 취미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자구(海子溝) 말 트레킹  (0) 2014.10.09
중국의 알프스 쓰구냥산  (0) 2014.10.09
야딩 트레킹  (0) 2014.09.23
파미힐스 C.C  (0) 2014.09.16
매리설산(6,740m) 트레킹  (0) 2014.09.1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