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 엄마 *:..♡
울~ 어머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울~ 엄마 생신을 축하 하면서*:..♡
울 ~ 어머님의 생신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자식들이 이젠 어른이 되어 많은 것을 가졌으나 부모님께 받치는 사랑은 형식과 체면뿐이고 온 가족이 모여 않아 행복한 밥상을 부모님께 올린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없습니다.
울 ~ 어머니 살아계실 때 내가 차린 정성스러운 생일밥상을 한번만이라도 차려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님의 마음은 언제나 자식들을 위해
“나는 괜찮다”.
“배 안 고프다”.
“외롭지 않다”.
“가고 싶은 곳 없다” 하면서도
수없이 인내하고 거짓말 하면서 자식들 마음 아프지 않게 할여고 평생토록 표현은 안했으나
울~엄마의 진심은 나는 알고 있다.
자식들과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온종일 목소리가 그리워 TV를 켜두시는 울~ 어머님의 마음을~~~
12월 23일(음 11월 11일)
울~ 어머님 생신날은 꼭 참석하여
울~엄마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다해주고 와야겠다.
울~ 어매 좋아하는 노랑가오리 찜 울~ 어매 좋아하는 고래고기
울~ 어매 좋아하는 송편 울~ 어매 좋아하는 팥죽
낙타가 모래바람이 심한 사막을 걸을 수 있는 것은 낙타의 무릎 때문이라고 합니다.
낙타는 모래폭풍이 불 때면 무릎을 꿇고 한참을 인내로 기다립니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도 낙타의 무릎과 같이 인내로서 자식들이 잘 되라고 매일매일 기도하는 덕분에 오늘날 내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 불효자식도 이제는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자식들은 전국 방방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고
울~ 아버님 어머님은 시골에서 자식들을 그리워하면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울~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그날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자식으로써 못 다한 사랑을 이제라도 부모님께 다하여 후해하지 않은 삶이 되고자 합니다.
세상사 모든 것 마냥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알기에 이제라도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면서 살렵니다.
아버님 어머님이 살아계시고 기쁠 때 기뻐하고 슬플 때 같이 슬퍼해 주는 온~ 가족들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일과를 맞이합니다.
울~ 어매 좋아하는 연꽃과 불상
[부모님 모시고 누나와 함께]
어머님(84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산도 있었고 바다도 있었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겨웠습니까?
이젠 모든 일 내려두시고 하루하루 외롭지 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게 되시기를 이 불효자식 간곡히 청하옵니다.
울~ 어머님 사랑합니다.
울~ 어머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울~ 어머님 남은여생 고통 없이 즐겁게 살게 하소서~~~~~
울~ 어매 좋아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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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울~어매 생신날 지리산 화엄사에서 부모님 모시고 기념촬영]
[2012.12.23(음11월11일) 울~어매 생신을 축하하면서 불효자식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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