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기수) | |||
제목 | 방태산 이단폭포 |
동문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질 않았네요.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해도 여전히 주말만 되면 카메라를 대동하고 전국의 산하를 누볐습니다.
요즘에야 들꽃이 없으니 가끔 풍경이나 이슬을 담곤 합니다.
지지난주 주말(13일) 이단폭포로 유명한 강원도 인제에 있는 방태산을 찾았습니다.
그즈음 설악산엔 이미 단풍이 수명을 다하지만 그곳은 한창이었습니다.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새벽같이 달려갔지만 폭포 앞에는 이미 전국에서온 사진가들과
등산객,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해서 촬영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먼 길 달려 온 게 아까워 줄서서
기다렸다 몇 컷 담아왔습니다. |
칭구야, 동문회 가자” / 13회 김연숙 (0) | 2012.12.17 |
---|---|
나는 꼴찌였다 / 9회 곽향련 (0) | 2012.11.20 |
남미 배낭여행을 마치고……. / 2회 하상웅 (0) | 2012.10.29 |
가을이에게 / 13회 김연숙 (0) | 2012.10.29 |
이삔것들~ / 4회 최명임 (0) | 201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