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여자, 예술, 역사가 아름다운 곳이며, 이탈이아의 작가 루이지 바르찌니는 “이탈리아 매력을"
- 이탈리아는 욕망이 없는 사람에게는 욕망을
- 스스로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 목표가 없는 사람에게는 삶의 진정한 양식은 진지한 목표를 세워놓지 않고 사는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반도국으로 일본처럼 길죽하게 생겼으며, 남과 북의 기온차는 심한편입니다. 북으로는 알프스산맥을 중심으로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의 이웃나라가 있고 기후는 북부는 대륙성 기후이고 중남부는 해양성 기후를 보이고 있는데 여름의 강우량이 적어 모든 과일들이 당도가 높고 맛도 좋다.
현지 마트에서 정확한 과일명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자두보다는 작은 열매(색깔은 포도색)로 된 과일이 너무나 맛이 있어 5유로를 주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북부지역은 산업이 발달하여 잘사는 반면 남부지역은 북부에 비해 빈곤층이 많다는 사실.
오늘은 베니스와 밀라노를 중심으로 한 문화 . 유적들을 탐방하고 체험한 것을 소개코자 합니다.
베니스(Venice)
바다로 이어지는 석호 위에 발달한 물의 도시요, 역사 깊은 항구도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
(하지만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도시 전체가 서서히 물속으로 잠겨들고 있다고 합니다) 9-15C에 지중해의 상권을 장악했던 베네치아(영어로 베니스)는 동서 문물의 합류 지점이었으며,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해의 끝에 위치하고 인구는 약 30만명.
이탈리아 본토에서 약 4Km정도 떨어져 있어 배를 타고 관광을 하였으며 섬 전체가 독자적인 공화국체제로 아드리아해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1000년간 화려한 시대를 풍미 했었으나 18세기말 나폴레옹에 의해 점령당하고 근대에서는 본토와 철도다리가 세워지고 자동차 다리가 건설되면서 본토와의 교역이 시작되었다. 공화국 번영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베네치아는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도시전체가 매일 혼잡하고 명품코너에도 많은 부유층 또는 명품족들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밤입니다.
바다위에 떠있는 대형유람선을 바라보면서 가진자의 여유(유람선을 이용하는 비용이 자그만치 우리 돈으로 1억원이라고 하니 선상생활이 얼마나 풍요로운 것인가를 집작한답니다).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부국이 되어 4면이 바다인 금강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한번 다녀봅시다.
밀라노(Milano)
이탈리아 북부 최대의 산업도시 밀라노는 예술과 학문에 많은 역점을 두었던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예로부터 산업이 발달했다. 이곳은 부유하고 예술적이며 아름다운 도시로 현재는 파리를 제치고 세계적인 패션도시로 주변의 프랑스, 스위스 등 GNP가 높은 나라에 인접한 영향도 있겠으나 밀라노의 사람들은 다른 도시 사람들에 비해 부지런하고 꼼꼼하며 말수도 적은 것으로 국민성이 더 큰 장점이랍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공업화된 경제 중심도시로서 이탈리아의 통일국가 성립이후 경제, 문화, 사상의 분야에서 선두적 역할을 하고 전통적인 지역주의에 근거한 전통과 현재가 잘 조화를 이룬 도시로 이 지역 사람들은 밀라노를 이탈리아의 정신적 수도라 자부하고 있답니다.
목적 있는 인생은 현실이 아무리 목적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목적 실현을 향해 나아가지만 목적 없는 인생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곳 밀라노의 사람들의 정신처럼 부유하지만 부지런하고 풍부하지만 검소한 생활이라면 이탈리아의 진정한 정신적인 수도는 이곳이 아니겠는가 하는 희망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울 님들도 목적을 갖는 인생의 나침판을 설정하여 진일보 하는 삶이되기를~~~
밀라노 거리에서 모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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