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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제베이스트 컨트리클럽 Light경기

◎ 행복한 삶/3. 취미 생활

by 최안동(圓成) 2010. 7. 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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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제베이스트 컨트리클럽 환상적인 Light경기~~~


 

영가동우회(57년 정유생모임) 월례회는 6월의 날씨관계로 야간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운동연습이 부족하여 좋은 성적을 얻기란 욕심에 불가하고 참가하는 목적과 친구들 얼굴 한 번 보면서 나만의 체력관리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의 기쁨을 느끼면서 화려한 밤하늘의 풍경을 감상하게 됩니다.

 

                    

[시원한 밤하늘의 환상적인 Light경기 전경]

안동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떼제베이스트 컨트리클럽은 산등선에 자리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추억을 만드는 곳으로 인근지역(대구,구미,영주) 동호인들의 여가공간으로써 각광받는 대중골프장 이랍니다.

특히 정신수도 안동에서 체험하는 환상적인 Light경기를 끝내고 친구들과 한우고기 한 점에 소주한잔의 기쁨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행복이고 낙원입니다.

 


골프운동이란 많이도 걷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공을 치면서 정신을 집중하고 나의 삶을 뒤돌아보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기에 꾸준한 노력과 연습으로 체력을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향긋한 향기와 사랑하는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건강을 다스리는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다워 가능한 월례회모임은 꼭 참석해야겠다는 나만의 생각을 가져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에서 즐거운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축복이고 나만의 파라다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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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홀 라이트시설을 완비하여 요즈음처럼 무더운 계절에는 안성맞춤이라 생각이 더는군요.

깨끗하고 조용한 자연경관 속에서 도시생활에 지친 삶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충분한 조명시설과 녹색의 드넓은 필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페어웨이입니다.

 

친구란 언제 들어도 따뜻하고 온기 가득한 말입니다.

 

나는 안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기에 외로움을 느끼면서 혼자의 삶에 충실했던 과거가 이젠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익숙해가는 지금의 생활이 더없이 즐겁고 그립습니다.

 

내가 기쁠 때 만나면 기쁨이 배가 되고 내가 고통스러울 때 만나면 고통이 반으로 줄어드는 그런 친구들이 많아지는 삶이되기를 바라고 나 또한 노력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망가진 리듬 되찾는 요령]


국내 톱프로들과 아마추어 고수들이 추천하는 리듬과 타이밍을 찾는 요령이다.


◆김종덕 프로= 아마추어들은 골프장에 급히 도착해 몸도 풀지 않은 상태에서 라운드를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스윙이 빠라졌다가 느려졌다가 들쭉날쭉이다. 라운드 직전 클럽 두 개를 들고 연습해보라. 두 개의 클럽을 들고 연습스윙을 하면 클럽이 평소보다 무거워 스윙을 빠르게 하지 못한다.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빠른 스윙인만큼 두 개의 클럽으로 스윙하면 자연스럽게 스윙이 느려지게 된다. 그러다보면 자신의 스윙템포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라운드 도중 걸어가면서도 리듬을 지키는데 신경써야 한다. 평소 샷이 잘 될 때 자신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기억해두라. 그러면 샷이 좋지 않을 때 마음이 급해져 걸음이 빨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특히 버디나 파를 해야 할 때일수록 리듬을 유지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자신의 티샷이 동반자들보다 멀리 갔을 때 미리 가서 기다리면 미스샷이 나올 확률이 많다. 이때는 천천히 걸으라. 앞팀이 아직 있을 때는 더더욱 천천히 걸어야 한다.


◆박노석 프로= 골프에서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똑같은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의도적으로 스윙과정을 일관되게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즉 어드레스에 들어가기까지 일정한 습관을 갖는 것이다. 이것을 ‘프리샷 루틴(pre-shot routine)’이라고 한다.

골프를 잘 치려면 나름대로의 프리샷 루틴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긴장감이 더 할수록 이 과정을 더욱 잘 지키려고 애쓴다. 프리샷 루틴은 너무 복잡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김미현 프로=자신도 모르게 스윙이 빨라지면 모든 행동을 느리게 하라. 페어웨이를 지나갈 때도 천천히 걷고 마음속으로 느린 노래를 흥얼거려본다. 스윙이 빠른 사람과 라운드할 땐 그 사람 스윙은 아예 외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라운드하러 가는 차속에서 빠른 노래보다는 느린 노래를 듣도록 한다.

 

                    

[2010. 06. 25. 영가동우회 떼제베이스트 컨트리클럽 Light경기 추억자료 편집 /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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