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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에 대하여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10. 6. 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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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에 대하여

 

 

 

건강검진[健康檢診]:몸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의학적 진찰

 

[오장육부에 좋은 5가지 색깔 음식]

 

우리가 살아오면서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뭐~일까?

지금까지는 나의 건강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며 살아오지는 않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내 건강에 대해 사소한 문제점들이 하나씩 발견 되는 것 같아 조금은 위축되고 자신감도 예전 갖지는 않고 해서 스스로에게 마법을 걸어봅니다.


나의 건강은 견찮다. 나의 건강은 견찮다. 나의 건강은 견찮다.

하면서도 때론 걱정이 될 때가 있다.

반 세월을 살아오면서 많은 검진과 병원도 다녔지만 특별히 이상이 있다거나 병으로 입원을 한 적은 없었기에 참 다행이였고 복이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노후의 건강은 돈보다 더 중요하고 아직 이루지 못한 많은 약속들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나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난생처음으로 한양에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건강검진 신청을 하고 2010년 06월 08일이라는 날짜가 지정되고 보니 왠지 신경이 쓰이고 약간은 걱정되는 순간이랍니다.


젊어서 허약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두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하고 철저히 관리를 하는 반면 건강한 사람들은 자만하거나 당장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다가 나중에 큰 화를 당하는 경우들을 종종 보아왔기에 유비무한이라 했든가 내 가족들을 위해 나의 건강은 내가 책임져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태어났기에 아직은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


시골에는 아버님 어머님이계시고 많은 울~가족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는 만큼 가족들에게 근심ㆍ걱정을 끼치는 구성원이 되지 않도록 나를 돌봐주는 수많은 동력들에게 기도하면서 건강검진 날짜를 기다립니다.


이 세상에서 남이 대신해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오직 자신의 건강이라면 내 삶과 행복을 위해 건강한 육신을 유지할여는 스스로의 부단한 노력과 체력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활동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에 배려하는 생활이 건강의 활력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 삶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강인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나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강인한 체력뿐이기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운동하는 생활습관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지천명을 보내고 이젠 중년의 인생으로써 건강을 논하는 일상의 생활이 나를 슬프게도 합니다.

마음은 청춘인데 마음만큼 되지 않는 육신의 움직임은 어쩔 수가 없기에 현실에 만족하면서 내 삶을 뒤돌아봅니다.


어쨋든 노후의 건강은 돈과 명예 보다 더 중요하다.

젊어서부터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만이 노후에 아름다운 삶을 즐길 수 있기에 남은 삶 봉사하고 즐기면서 이웃과 정~나누면서 온~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건강과 사회적 행동 저널에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봉사활동 등 남을 위한 좋은 일을 할 경우 아래와 같이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 행복을 높인다.

◎ 삶에 만족한다.

◎ 자존감이 생긴다.

◎ 삶을 통제할 수 있다.

◎ 육체적으로 건강해진다.

◎ 심리적으로 건강해진다.


실천하는 삶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상 건강하십시오.

 

순천 불일암 경내 전경 

  

2010. 06. 03.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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