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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인생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10. 3.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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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인생

 

모든 행사진행에 넘침과 부족함 없이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동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만기회장, 조신환부회장, 조옥순부회장, 박판돌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36회 상반기 모임은 김해의 정서가 담긴 아담하고 조용한 산정에서 1부 행사(집행부 안건토의), 2부 행사(울~동무들 장기자랑) 모든 경비를 조만기회장님께서 전액 찬조해주심에 모든 친구들의 마음을 담아 글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동무들에게 큰 보시를 했으므로 분명 다음 생에 더 큰 복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관세음보살~~~)

 

             

                                    집행부 안건 및 토의 전경

            

 

동무들과의 만남은 보약보다 값진 것입니다.

일상의 긴장감을 잊어버리고 옛 동무들과 웃음꽃 피우는 울~들의 여유로움, 서로의 밝은 미소 바라보면서 지난세월 애기하는 다정한 모습들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에너지를 불려주는 근원이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모든 잘못을 다 알면서도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울~동무들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아름답고 동무들을 그리워하면서 추억을 만들어 가나봅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동무들도 다음에는 꼭 참석하여 즐거움과 행복을 같이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혼자보다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행복이 찾아옵니다.


                  ◐울~ 동무들입니다

산과 같은 동무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동무가 바로

산과 같은 동무입니다

 

◐ 땅과 같은 동무

땅은 싹을 틔우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베풀어 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낌없이 주는 동무가 바로

땅과 같은 동무입니다.


지금까지 36동기회 발전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36동기회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여 울~동무들께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전도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무가 되겠습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울~동무들이 내 곁에 많이 있음에 내 삶이 즐겁고 행복하기에 언제라도 같이하는 삶이되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울~동무들 덕분에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니 내 삶은 분명 흑자인생이라 생각합니다.

 

◐흑자인생

 

남보다 늦게 자고

남보다 일찍 일어나고

남보다 더 인내하고

남보다 더 노력해서

자기관리에 충실한 동무가 진정한 흑자인생입니다.

 

울~동무들 만나서 반가웠고 무탈하게 귀향하였는지 궁금하구나.

안동 오는 길에 연락하여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면서 언제나 행복하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나를 더욱 행복하게 합니다』

 

 

 

2010.  03.  29 -圓 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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