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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을 초대합니다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10. 7. 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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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을 초대합니다”

 

화정동문 골프동우회가 출범(2006.09.07)한지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려갑니다.

이젠 많은 동문님들이 좋은 성적으로 각종대회에 출전하여 멋진 기량을 보여줌으로써 화정인의 자긍심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화정동문인들이 가족처럼 활동할 수 있는 동우회가 되기 위해서는 골프를 즐기고 사랑하는 많은 동문님들의 적극인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서 울~화정동문님을 초대합니다.

2010. 07. 01 월례회 행사에서 거론된 안건들을 종합하여 김상억(6회)총무가 홈페이지에 공지토록 의견이 모아졌으나 6회 총무가 공지하는 것 보다는  1회(창립회장)선배가 후배들에게 초대하는 방식으로 공지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본 안건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회원은 30여명,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현실에 웬 운동이냐고 반문하는 동문님들도 있겠으나 이젠 운동은 우리들의 일상의 생활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의 적응력이 부족하여 기력과 청춘을 잃게 되므로 내 몸에 맞는 운동은 매일매일 생활하는 습관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몸으로 만나기를 바라면서 울~동문님들을 초대합니다.

[상세문의 : 회장/이계봉,(011-584-0528), 총무/김상억(011-599-8016)]

 

[앞줄:김상억,한종성,진미애,윤한철,박용호처,친구. 뒷줄:심근영,김선수,김한수,심익섭,심수섭,김용창,허내윤,이계봉,이귀준,최금평]

 

2010. 07. 01.(목요일) 화정동문 월례회 행사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9시경 사무실에 출근하여 당일업무 협의하고 울~여직원에게만 살짝 운동 간다고 메모남기고 9시30분에 애마를 몰고 중앙고속도로를 질주하여 내가 좋아하는 울~화정동문 밀양골프모임 참석차 힘차게 가속페달을 밟았습니다.

안동에서 밀양까지 시간적으로 2시간이면 족한 거리이지만 설레는 마음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파 서둘러 일상의 생활에서 탈출하는 나그네의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12시48분 티업이기에 약간의 여유로운 시간대에 출발을 했으므로 청도 휴게실에서 달콤한 커피한잔의 여유도 가져봅니다.

 

[밀양 리더스컨트리클럽 전경]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여 많은 동문님들과 인사 나누고 기념사진도 찍고 1회 선배라는 이유만으로 첫 티삿의 영광도 누렸습니다.

오늘은 운동하기에 너무나 좋은 흐린 날씨라 생각했으나 습도가 높은 관계로 엄청 덮고 움직이는 동안 고생도 많았습니다.

울~동문님들과의 라운딩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서로 대화하고 웃으면서 선후배가 화합하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멋진 날 이였습니다.

 


밀양 리더스컨트리클럽은 부산, 대구, 마창진, 김해, 양산 등등 지역에서 30분~1시간이내에 근접한 골프장으로써 페어웨이 상태나 주변시설들이 잘 조성되어 있는 27홀 규모의 명문클럽이라 사료됩니다.

 

[이계봉(3회)회장 인사말씀 전경]

 

저녁에는 동문들이랑 클럽하우스에서 사전에 예약한 오리백숙과 시원한 맥주한잔에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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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유구한 자연현상도 보는 이의 각도에 따라

 

지겹게 보일 수도 있고 짧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자신이 의지하고 살아가는 이 삼라만상을 가급적이면

 

아름답게 느끼면서 유유자적하는 인생이

 

나의 무릉도원이라 생각합니다.

  [동반자:이계봉,김한수,심근영,나그네]

 

 

  

 

 


 2010. 07. 01. 화정동문 골프월례회 밀양 리더스컨트리클럽에서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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