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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왈!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09. 8.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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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포철공고<0913blue@dreamwiz.com>

보낸이:최 금 평<pyung7500@hanmail.net>

 

법륜스님 왈!

인생이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과 같다고 하셨다.

그 풀꽃처럼 그냥 살면 된다고, 내가 남보다 잘나고,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내 인생은 피곤해 진다고 하셨다.

하루를 살면서도 많은 생각과 영욕을 뿌리치지 못하고 마음의 아픔을 감수해야하는 우리들의 삶입니다.

 

조석으로 시원한 가을 향기가 묻어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주변 공사장 때문에 소음과 환경이 열약하여 선생님들이 근무하는 동안 많은 불편함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하루빨리 공사를 완공하여 보다 쾌적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성발 교장선생님, 신광식 행정실장님, 이희경 담당자님

그동안 안녕 하신지요.

 

우리 회사 여직원으로부터 선급금에 관한 애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 우리 회사지만 가능한 자부담으로 선공사를 진행하고 일정기간(골조완성)이 되면 기성으로 공사를 마무리 할여고 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9.8.26.  최금평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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