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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09. 5. 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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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란 늘 가까이 하면서도 소중함을 잊고 살아온 우리들의 삶입니다.

가족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를 돌보지 않으면 부귀와 영화를 누린들 무슨 의미와 행복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살아오는 과정마다 당신을 위해 매일 같이 기도하고 애타게 기다려주며,

가족의 사랑을 먹고 살아온 자신이기에 이젠 내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남편, 아비, 자식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를 바라보는 가족이란 내가 처한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지 최고가 되라고는 요구하지도 바라지도 않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어느 순간 부모님, 남편, 아내, 자식이 우리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세상 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할 뿐 아니라 살아야 할 의미가 사라지지는 않을까요?

 

내가 사회나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살아가는 삶이 내 가족을 위함이고 보람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이젠 내가 중심이 되어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방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하루의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들의 최상의 삶이고 행복이며 꿈꾸는 미래가 아닐 런지요.

늘 부족하고 실수 많은 나를 따뜻한 미소와 사랑으로 감싸주는 그들이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나에게는 더없이 좋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야 할 희망이 있는 곳이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무엇입니까?

 

Family 즉(Father and Mather I Love you)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랍니다.

 

아무리 높은 꿈과 희망을 가진 삶이라도 혼자라면 외롭습니다.

함께할 때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사랑의 동반자로 함께 가는 세상에 사랑하고 소중한 가족을 마음속깊이 새기는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에게도 5월엔 뜻 깊은 결혼기념일이 5월 1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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