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중학교 골프동우회 단체사진 전경
2009년도 화정중학교 골프동우회 회장배를 6월 5~6일 양일간 밀양 리더스 컨트리클럽에서 6팀(23명)의 동문가족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화정중학교 골프동우회는 2006년 9월 7일 창립총회(초대회장/최금평)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월례회를 진행하여 왔으며, 회원도 현재 30여명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즐기고 좋아하는 동문님 가족들은 언제나 환영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계봉회장 시타 전경
최금평 초대회장 시타 전경
***** 화정중학교 골프동우회 회장배(3회) 결과보고 *****
○ 일 시 : 2009년 6월 5일 ~ 6일( 2일간 )
○ 장 소 : 양산(리더스 컨트리클럽)
○ 참석 대상 : 화정중학교 동문 및 가족
○ 2대회장약력 :
이계봉(3회)회장은 화정중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우리 동문으로서 현재는 부산광역시 하단동 서광기연 주식회사 대표직을 역임하고 각종 봉사활동 및 사회에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동문입니다.
○ 시 상 내 역 :
- 우승 : 김용창(10회)
- 메달 : 김한수(3회)
- 롱게 : 한종성(9회)
- 리어 : 오윤석(9회)
- 버디 : 최금평(1회)
- 파 : 조순열(6회)
- 노력 : 유승을(9회)
- 아차 : 박용호(8회)
- 양파 : 김선수(9회)
우승 : 김용창(10회)
메달 : 김한수(3회)
롱게 : 한종성(9회)
리어 : 오윤석(9회)
파 : 조순열(6회)
(참고로 현재 임원진(회장과 총무)은 시상에서 제외 하였습니다)
동반자 윤한철(3회)와 함께
전동카 이동중 전경
버디 자세 전경
동반자 조순열(5회)와 함께
리더스 컨트리클럽 전경
○ 2부 시상식 및 통돼지 바베큐 우승컵 건배주 돌리기 등등~~~~
그리고 본 대회를 위해 많은 고생과 노력을 다한 김상억 총무/6회(주식회사 근양상사 대표)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통돼지 바베큐
통돼지 바베규 요리 전경
우승컵 건배주 한잔
우승컵 건배주 원샷
우승컵 건배주 원샷
차기총무 박용호(8회) 현재총무 김상억(6회) 술한잔 올림
골프에 대하여!
아직까지 골프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합니다.
어떤 분은 비용 때문에 또 어떤 분은 시간이 없어서 골프를 못 한다고 합니다. 귀족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던 골프가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것은 IMF시절 박세리 선수가 보여준 맨발 투혼 때문 이였습니다. 머지않아 국내 골프장이 약 450~500곳 정도 될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골프장도 여러 곳 생겨날 것입니다. 골프가 우리 곁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신지애와 같은 유명선수들이 있기에 국민들은 긍지를 가지고 자기 일에 충실할 수 있답니다.
골프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매력은 자연과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갈수록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아가고 집 안팎을 가리지 않고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 홀로 고요히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스포츠가 골프입니다.
뿐만 아니라 집중력, 결단력, 인내력 등 정신적인 요소로 승부를 좌우하는 것도 골프만의 매력입니다. 결국 골프는 자기와의 싸움이며 자신감의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인생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골프를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편안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께도 역시 골프를 권하고 싶습니다.
‘골프경기란 골퍼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수십 번의 전투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정신적인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스포츠라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이 마음속 전투에서 승리의 비결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라’ 그 경기 이 홀이 아니라 지금 처야 하는 한 삿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너무 단순해서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왜 실천하기 어려운지 이해조차 못 한다고 합니다. 경기의 측면에서 봤을 때 골프의 최 매력은 ‘뜻대로 대지 않는데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최상의 골프를 치려면 골퍼는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삿에 완전히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하고 계신 일에서 뜻대로 대지 않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삶의 난관을 해결하는 데 있어 집중력과 결단력은 필수입니다.
용기는 두려움 속에서 피어난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모함과 용기를 구별해주는 기준이라고 합니다. 골프는 용기와 두려움 그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골프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 골프의 본질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뜬다면 삶을 현명하게 이끌어가는 지혜와 통찰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골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욕심, 분노, 조급한 마음은 금기 사항이다.
골프는 철저히 개인적인 경기다. 다른 사람을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절대로 침묵해야 한다.
골프는 배려의 스포츠다.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부드러워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즐거우려면 다른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골프의 규칙은 두 가지만 알고 있으면 충분하다. 하나는 볼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한다.
둘은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지 않는다.
골프는 틀림없이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말자.
골프를 하려면 연습을 열심히 하라.
행복한 동행 (0) | 2009.06.18 |
---|---|
배려하는 마음으로~ (0) | 2009.06.10 |
Hi ~ 블로그 탄생 (0) | 2009.06.04 |
친구와의 인연 (0) | 2009.06.01 |
김영길 동행님과 여행준비 하면서 ~~~ (0) | 2009.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