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Indonesia]
· 공식명칭 ; 인도네시아 공화국 (Republic of Indonesia)
· 인구 ; 258,316,051명(2016년)
· 수도 ; 자카르타
· 면적 ; 1,910,931㎢
· 기후 ; 열대성기후
· 언어 ; 인도네시아어
· 종교 ; 이슬람교(88%), 불교, 힌두교, 가톨릭
· 화폐 ; 루피아(Rp)
· 국화 ; 자스민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을 갖고 있으며(1만8천여 개의 섬이 있다), 이 중 6천개의 섬에 사람이 살고 있고 인구는 2억5천여 명이다.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4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다.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누구든 종교가 있어야 한다. 신분증에도 종교를 표기해야 하고 전체 인구의 88%가 무슬림을 믿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다.
수도 서쪽의 수마트라 섬에서 동쪽의 뉴기니 섬까지 약 5,100km, 남북으로는 약 1,600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동쪽으로는 파푸아뉴기니와 아라푸라 해, 남쪽과 서쪽으로는 인도양, 북서쪽으로는 안다만 해, 북쪽으로는 말라카 해협, 남중국해, 셀레베스 해, 태평양 서부 해역과 이웃한다.
[백과자료 옮김]
◉ 족자카르타[Yogyakarta]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특별주의 주도로, 인구는 1백 6십만 명 정도이며, 면적은 32.5㎢, 14개 행정구를 관할한다.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중이던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임시 수도였던 곳이다.
족자(번영된 도시)와 카르타(고요하고 평화로운)의 뜻을 지닌 족자카르타는 지리상으로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남부에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55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정신적 고향이라 불리는 도시입니다.
과거 반 네들란드 독립전쟁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수도였고 자카르타 아쩨와 함께 3대 특별 자치구에 속하는 족자는 현존하는 왕이 지역을 통치하는 인도네시아 유일의 도시이다.
족자의 문화·관광·교육은 전통적인 자바문화의 중심지 족자카르타는 고대 불교와 힌두왕국들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 남긴 다양한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또한 족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최고의 교육도시로 유명합니다.
◎ 여행 개요 ◎
ㆍ여행기간 : 2017년 2월 16일~20일
ㆍ여행목적 : 애우회 부부동반 추억 만들기
ㆍ여 행 지 : 머라피화산, 믄두트사원, 보도부두르사원, 빠원사원, 크라톤술탄
왕궁, 타만사리, 쁘 람바난사원, 라뚜보코유적지, 라마야나 발레
공연, 전통시장, 인도네시아전통 바틱체험
ㆍ참가가족 : 8가족(16명)
[가족 명단]
ㆍ강택상(KANG TAEK SANG)
ㆍ김홍늠(KIM HONG EUM)
ㆍ김재현(KIM JAE HEON)
ㆍ이병숙(LEE BYEONG SUK)
ㆍ김승일(KIM SUNG IL)
ㆍ이경자(LEE GYEONG JA)
ㆍ김효중(KIM HYO JUNG)
ㆍ신금용(SHIN KEUM YONG)
ㆍ김재창(KIM JAE CHANG)
ㆍ이순화(LEE SOON HWA)
ㆍ강영창(KANG YOUNG CHANG)
ㆍ곽인순(GWAK IN SUN)
ㆍ김종한(KIM JONG HAN)
ㆍ권해선(KOWN HAE SUN)
ㆍ최금평(CHOI KEUM PYUNG)
ㆍ권귀숙(KWEN KWY SUK)
[투어코스]
◼ 머라피[Merapi]화산 지프투어
약 해발 3000m의 활화산인 머라피 화산에서 즐기는 4륜구동 오프로드 체험입니다.
곳곳에 보이는 협곡에서 용암이 흘렀던 과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화산의 피해를 보존해 놓은 작은 박물관과 유사시 대피벙커, 화산폭발로 생긴 돌들을 구경한 후 전망대에서 멀리 화산을 조망하는 코스입니다. 비포장도로에 길이 울퉁불퉁하고 먼지가 많아 고생은 했지만 즐거움이 있는 곳.
◼ 믄두트[Mendut] 사원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의 사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서 화려하고 장엄한 보로부두르 사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보로부두르 사원과는 대조적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보로부두르[Borobudur] 사원
앙코르와트, 바간과 더불어 세계 3대 불교 유적중 하나인 이곳은 고대 인도어인 범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언덕 위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이 불교 사원은 샤일렌드라 왕조에 의해 9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석굴암과 비슷한 시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 앙코르와트 보다는 300년 정도 앞선 건물로 앙코르와트의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회색의 안전한 암벽들과 높이 40m의 7층 테라스로 올려 진 거대한 사리탑으로 구성되어 있고 길이 60km의 벽면에 양각으로 조각이 되어있는데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불교 조각으로 탁월한 예술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사원의 구조를 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1~2층의 기단은 “욕계”, 3~7층의 기단은 “색계”, 8~10층의 기단은 “무색계”를 표현. 욕계의 기단에는 욕망에 의해 지배되는 일상적인 경험의 세계를 표현한 인과응보 혹은 권선징악을 나타내고, 색계의 다섯 기단 중 첫 회랑에는 석가모니의 탄생, 청년기, 출가, 고행, 설법, 열반을 표현한 부조가 조각되어 있으며, 2~4번 째 회랑에는 ”화엄경“의 내용이 표현된 부조가 조각되어있다. 마지막 무색계의 기단에는 탐욕이 모두 사라져 물질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단계로 이를 상징하는 스투파와 불상들이 모셔져 있고, 가장 꼭대기의 거대한 탑은 불교의 공(空)을 상징하며 내부는 비어있다고 합니다.
보로부두르를 오르는 육체적 행위는 세속에서 열반으로 이어지는 정신적 고행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빠원[Pawon] 사원
빠원 사원은 8세기 말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담한 규모의 불교사원입니다.
작지만 소박하고 섬세한 멋을 간직한 이곳은 보도부두르 사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불교를 믿던 샤일렌드라국 왕의 유골이 묻혀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andong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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