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생 벗이여!

 

새해 소망

 

                                                                     

 

새해 소망은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면서』

 

이렇게 시작할 것입니다.

 

 

 

정유생 벗이여!

 

그대와 동행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삶도 사랑도 그리움도

생기를 잃어가며 인생의 내리막길에서

손잡고 있는 우리들

산과 들과 강물을 보며

함께 동행 하며

별을 헤며 나누던 우정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영가회 총무직을 내려놓음!

영가회 총무로서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나름 영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으나

친구들의 사랑만큼 보답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3년이란 긴~세월동안 영가회 총무직을 수행하면서

친구들과 좋은 인연을 가졌다는 것은 내 삶에 큰 행운이었고 감사한 일입니다.

내 삶에 울~친구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들을 고이 간직하면서 이제 영가회 총무직을 내려놓고자 합니다.

혹여 영가회 총무로써 그동안 울~친구들에게 부족했거나 서운한 일들이 있었다면 이해하시고 용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가회 회장 권기택 친구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2014년 새해!

 

그동안 함께한 영가회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에는 더 많이 발전하는 울~친구들이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영가회 정유생 벗이여!-圓成-]

 

                                       새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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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마니

 

                                               ♡ ┓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