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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골프 동호회 총무직을 끝내고!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14. 2.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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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골프 동호회 총무직을 끝내고!

 

영가골프 동호회 총무로서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3년이란 긴~세월을 보내면서 총무직을 무탈하게 마감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우리(정유생)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13대 김승일 회장, 14~15대 권기택 회장과 함께 집행부를 맡아 영가골프 동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으나 우리 친구들의 사랑만큼 보답하지 못해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3년이란 세월동안 영가골프 동호회 발전을 위해 내 열정과 마음을 내어준 내게도 참으로 즐거운 시간 이였기에 나름 행복했습니다.

행복은 학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숨어 있는 열정을 발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정유생) 친구들과 좋은 인연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내 삶에 큰 행운이었고 감사한 일이였기에 내 마음의 문도 많이 커졌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일부러 열지 않으면 자꾸 닫힌다고 합니다.

내 마음이 지금 닫혀 있는지 열려 있는지를 울~친구들도 함께 살펴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 삶에 울~친구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들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영가골프 동호회원으로써 내 마음의 문을 더 활짝 열겠습니다.

 

      

 

 

 

끝으로 울~친구들에게!

영가골프 동호회 총무직을 수행하면서 친구들에게 서운하게 했거나 부족한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2014년 정월대보름 날

 

그동안 함께한 영가회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월대보름 날을 맞이하여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에는 더 많이 발전하는 울~친구들이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회장 : 류  성  희

총무 : 우  휘  영

 

"축하합니다"

                                                                      

                                                         

[영가회 정유생 벗이여!-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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