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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2박3일) - 1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11. 12.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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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2박3일)

 

진주→구례→지리산송원리조트(1박)→화엄사→광한루원→남원→수락폭포→산동산수유마을→숙소(2박)→지리산성삼재휴게소(노고단)→천은사→피아골계곡→화개장터→진주

 

가족들이랑 모처럼 지리산 나들이~~~

고향에 부모님모시고 지리산이 한눈에 보이는 구례에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면서 2박3일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나를 향상 따뜻한 미소와 사랑으로 감싸주는 부모님 그리고 형제애를 나누면서 짧은 순간 이였지만 내 가족이라는 생각만으로도 더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온가족이 한곳에서 살 수 없는 우리들의 환경이지만 가끔씩 함께하는 자리가 더없이 그립고 행복한 삶이라는 것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현실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족이 무엇입니까?

Family

(Father and Mather I Love you)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말로만, 마음으로만 생각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온 자신을 뒤돌아봅니다.

늘 부족함이 많은 자신임에도 향상 감싸주고 용기와 사랑으로 희망을 주는 내 가족이 있기에 나에게는 더없이 큰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가족에게는 향상 나눔과 배려가 부족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종종 온가족이 한곳에서 잠시나마 즐거움을 나누고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합니다.

내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내 가족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아무리 높은 꿈과 희망을 가진 삶이라도 혼자라면 외롭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할 때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른 새벽 풍요롭고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먼동이 틀 무렵 해발 1,915m의 천왕봉을 바라보는 나그네의 삶에서 잠시잠간 세속적인 풍요가 아닌 자연그대로의 풍요를 즐기면서 심호흡을 크게 해 봅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장엄함과 고요함이 아침햇살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지리산을 감싸고 있는 이곳 구례온천지구에서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룻밤을 지세는 동안 작은 행복들을 많이도 가져봅니다.

이처럼 맑은 공기, 맑은 물, 풍요로운 곳에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2011. 12. 03. 가족여행 다니면서~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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