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현재에 충실하면서 “내” 가진 것에 감사하자

◎ 내 삶에 대하여/2. 가족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09. 12. 18. 11:36

본문

                             현재에 충실하면서 “내” 가진 것에 감사하자

 

                     해돋이 전경                                                      해넘이 전경 

우리는 많은 욕심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합니다.

사람이기에 늘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끝없는 욕망과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경 속에서도 밝게 웃으며 지금 내가 가진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하는 이도 있습니다.

 

원하는 곳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는 건강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즐기는 여유로움 등등......

지금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그 마음들로~~


현재의 삶이 다소 힘겹더라도

“나”를 자책하거나 스스로 궁지에 몰지는 말자,

늘 자신에게 수고했다며 위로 할 줄 알고,

더 노력하는 삶이 되도록 기쁜 마음을 간직 하자.


지나친 욕심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아보자.

남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일은 재미가 없지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신나게 할 수가 있다.

남들이 해야 한다니까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는 건

이제 그만 하자.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받쳐보면 자신감과

기쁨이 넘치리라.

               백두산 구룡폭포 전경

 

“나” 자신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신의 소망이 실현 되도록 도와준다는 어느 소설의

글귀처럼 오늘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내일은 분명 새로운 희망과 좋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디언 속담에 『어떤 일이든 만 번을 간곡히 말하면 꿈이 이루어 짐』

 


내 사랑하는 울~ 딸 희연이와 울~ 아들 준혁이에게

2009년을 보내면서 무엇보다  건강하고 착하게 잘아주어서 고맙고

울~ 마눌님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현재에 충실하면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많은 것과 사랑을 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2009년을 마무리 할여고 합니다.

 

                                                속초 해안가 야경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을 마무리하면서~~~~] -圓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