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디자인의 비밀? / 8회 김선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디자인의 비밀?

 

 

환상의 시드니 야경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하우스는 하버브릿지와 함께 호주의 대표적인 이미지이며 랜드마크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건축물의 조가비 닮은 특이한 지붕모양을 디자인한 요른웃존 이라는 덴마크인이 오랜지 껍질을 벗기다가 우연히 떠 올렸다고 한다.

1957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디자인 공모전에 획기적인 조가비 형태의 이 아디어를 출품하여 당당히 입상, 1973년 현재의 오페라하우스 건축물이 완공 되었다.

그런데 정작 재미있는 것은 이 건축물을 디자인한 요른웃존은 자신의 작품인 오페라하우스를 죽을 때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한다.

오페라하우스 건축 프로젝트당시 예산문제로 마찰을 빚은 호주정부에 실망해서 본국으로 돌아간 후 죽을 때까지 단 한 차례도 호주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정도의 고집과 강단이 이렇게 놀랍고 획기적인 건축물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하여 본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연간 20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약 3천건의 이벤트가 열리고 있고 연간 20만명이 오로지 이 건축물을 볼려고 시드니를 찾는다고 한다. ~~~~~~~~

우리나라도 이렇게 멋지고, 전 세계가 다 알아 주는 랜드마크 건축물이 있어,,, 알아서 관광객이 몰려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 창에/선민^..^=

                                           대한민국 한강에 세월질 오페라하우스 모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