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 4회 김선재
by 최안동(圓成) 2009. 9. 5. 10:57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좋은 글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채워도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말들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자신들만은 잘못된 것들 전혀 없고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서글퍼 하기도 합니다.남의 잘못을 들추어내며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남들은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조금 부족 한듯이 마음을 비우고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조금 무거워지는 입의 흐름으로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행복한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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