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글 올리는 울님들께....

 

홈페이지에 글 올리는 울님들께....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화(和)』

1. 아무리 나의 글이나 음악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과 음악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정성들여 올린 글과 음악을 그 앞과 뒤까지 읽고 들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재미있는 글이나 좋은 음악을 읽고 들었을 땐 그 글이나 음악을 올린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웃기는 글을 쓰거나 좋은 음악을 올리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감동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나 음악을 들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글과 음악을 올리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

6. 글이나 음악을 올린이에게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또는 잘 감상 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 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토요일 일요일 강원도 정선에서 동절기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낙동강 발원지를 다녀왔습니다. 함백산과 태백산의 중간지점에 자리한 태백시는 겨울가뭄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좋은 물을 얼마만큼 흡수하였나에 따라 미모나 생명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울 님들 앞으로 꼭 좋은 물을 찾아드세요.

여기가 낙동강 발원지!

이곳 태백에서 발원하여 부산까지 굽이굽이 수많은 사연을 남기고갑니다.

즐거운 3월 첫 주일 되세요.

 

 

 

 

                                                           낙동강 발원지 태백에서 

                                                                하이원스키장에서~ 圓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