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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보(1~100)

◎ 자 료/1. 정보 마당

by 최안동(圓成) 2009. 5. 31. 22:32

본문






1호 남대문



2호 원각사지 십층 석탑



3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4호 고달사지 부도



5호 법주사 쌍사자 석등



6호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



7호 봉선 홍경사 사적 갈비



8호 성주사 낭혜화상 백월 보광탑비



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10호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



11호 미륵사지석탑



12호 화엄사각황전앞석등



13호 무위사극락전



14호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15호 봉정사 극락전


16호 안동 신세동 칠층 전탑


17호 부석사 무량수전앞 석등


18호 부석사무량수전


19호 부석사조사당


20호 불국사 다보탑


21호 불국사 삼층 석탑


22호 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23호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24호 석굴암 석굴


25호 신라 태종 무열왕 릉비











26호 불국사 금동 비로자나 불좌상


27호 불국사 금동 아미타여래 좌상


28호 백률사 금동 약사여래 입상


29호 성덕대왕 신종


30호 분황사 석탑


31호 경주 첨성대


32호 해인사 대장경판


33호 창녕 신라진흥왕 척경비


34호 창녕 술정리동 삼층석탑


35호 화엄사 4사자 삼층석탑


36호 상원사동종


37호 경주 구황리 삼층석탑


38호 고선사지 삼층석탑


39호 월성 나원리 오층석탑


40호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41호 용두사지 철당간


42호 목조 삼존 불감


43호 고려고종제서


44호 보림사 삼층석탑및 석등


45호 부석사 소조여래좌상


46호 부석사조사당벽화


47호 쌍계사진감선사대공탑비


48호 월정사팔각구층석탑


49호 수덕사대웅전


50호 도갑사해탈문




51호 강릉객사문


52호 해인사 장경판전


53호 연곡사 동부도


54호 연곡사 북 부도


55호 법주사팔상전


56호 송광사국사전


57호 쌍봉사 철감선사탑


58호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부 석조대좌


59호 법천사지광국사현묘탑비


60호 청자사자유개향로


61호 청자비룡형주자


62호 금산사 미륵전


63호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64호 법주사 석연지


65호 청자기린유개향로


66호 청자상감유죽연로원앙문정병


67호 화엄사각황전


68호 청자상감 운학문 매병


69호 개국원종공신록권


70호 훈민정음


71호 동국정운<권1,6>


72호 금동계미명삼존불


73호 금동삼존불감


74호 청자압형수적


75호 표충사청동함은향완




76호 이충무공 난중일기 부서간첩임진장초


77호 의성탑리 오층석탑


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79호 경주구황리금제여래좌상


80호 경주구황리금제여래입상


81호 감산사석조미륵보살입상


82호 감산사 석조아미타불입상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


85호 금동신묘명삼존불


86호 경천사십층석탑


87호 금관총금관


88호 금관총과대및요패


89호 금제교구


90호 금제태환이식


91호 도제 기마 인물상


92호 청동은 입사 포유수 금문정병


93호 백자철화 포도문호


94호 청자소문과형병


95호 청자칠보투각향로


96호 청자귀형수병


97호 청자음각 연화당초문 매병


98호 청자상감모란문항


99호 갈항사삼층석탑


100호 남계원칠층석탑






어딜 그리 바삐가고 있는가

이 몸은 공적(空寂)하여 '나'도 없고
'내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화엄경]

이번 생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신이 불을 만들어 주었는가.
다만 공기와 장작과 우리들의
의지가 인연화합하여 잠시 불이
만들어 졌을 뿐이고,
장작이 다 타고 나면 사라질 뿐이다.
이것이 우리 몸을 비롯한 모든 존재의
생사(生死)이다.

불을 어찌 고정된 실체라 할 수 있겠으며,
‘나’라고 내세울 수 있겠는가.

다만 공한 인연생 인연멸일 뿐이다.
여기에 내가 어디있고, 내 것이 어디
있으며 진실한 것이 어디 있는가.

다 공적할 뿐이다.
이 몸 또한 그러하다.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연따라 잠시 갈 뿐.

‘나’도 없고, ‘내 것’도 없다.
그러할진데 어디에 집착하고,
무엇을 얻고자 하며,
어딜 그리 바삐 가고 있는가.

갈 길 잠시 멈추고 바라볼 일이다.




♪ 김영동 - 천년의 침묵


그림을 클릭하시면 문화재청 해설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국악명상을 감상하시면서 한번 살펴보세요..

 


                    (펌킨자료/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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