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의 1년은 사람의 7년과 같다.
개의 나이 1년은 사람의 7년과 같다는 설이 있다.
사실일까? 개는 사람과 무척 가까운 동물이면서 늙기는 매우 빨리 늙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개의 나이를 인간의 나이로 환산해보려는 시도를 오래전부터 해왔다. 그 결과 그럴듯한 공식들이 여럿 만들어졌다. 개의 1년을 사람의 7년과 동일하게 보는 계산법도 그중 하나다. 이 공식은 처음 나왔을 땐 상당한 호응을 받았지만, 개의 나이가 많아지면 적용하기 어려운 약점이 있어 요즘은 별로 인용되지 않는다.
동물학자들 사이에 가장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식은 '21+4n'이다. 즉 태어난 첫 1년을 인간의 21년과 같게 놓고, 그 다음부터는 한해에 4년씩 더해주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10살짜리 개는 사람으로 치면 21+(9*4)=57살이 된다.
이 계산법은 잘 알려진 개의 일생과 매우 그럴듯하게 들어맞는다. 개는 6∼7살이면 중년으로 치는데, 이 공식으로 환산하면 사람 나이 41∼45 살과 맞먹는다. 또 대부분 개의 평균수명인 12∼15살은 61∼77살로 환산 할 수 있어 우리 통념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드물지만 20살까지 장수하는 개는 사람나이 97살인 셈이니, 그만하면 '천수'를 누렸다고 축복해 줘도 별로 어색할 게 없다.
[울~집 돼지도 내 나이와 갔다]
■ 비행기도 더위 탄다. 한여름 공항 활주로 노면은 뜨거운 지면 반사 때문에 주변보다 5∼10 도 온도가 높다. 높은 기온은 공기 밀도를 낮춰 비행기 이륙에 필요한 양력을 떨어뜨린다. 이 때문에 비행기는 충분한 양력을 얻기 위해 활주로를 더 달려야 한다. 점보기의 경우 평소에는 1500∼1700m의 활주로를 달리면 되지만, 섭씨 40도에 가까운 날씨에는 3000m 이상을 달려야 된다. 이에 따라 이륙 에 필요한 연료도 평소의 2배 이상을 소모하게 된다. 비행기 이륙 중량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화물을 덜 싣게 된다. 30도 이상의 날씨에서는 기온이 2도 상승할 때마다 화물 탑재량을 2.5∼3t씩 감량한다. 결국 항공사의 수입이 그만큼 줄게 되는 것이다.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에는 맞바람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날개를 위로 밀어 올리는 힘, 즉 양력이 날개에 부딪치는 공기의 흐름이 빠를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김포공항의 활주로는 북서-남동 방향으로 나있다. 북서풍이 주로 부는 겨울철에는 비행기 조종사들이 북서쪽(강화도 방향), 여름철에는 남동쪽(관악산 방향)을 바라보며 뜨고 내린다. 기술적으로 이착륙에 가장 어려운 것은 옆바람이다. 30노트 이상의 옆바람이 불면 이착륙이 금지된다. 조종사들은 착륙할 때 옆바람이 불면 기수를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틀어 마치 게걸음을 하듯 옆으로 비스듬히 내리는 고난도의 기술을 구사한다. [펌킨자료] [부자나라 기내식(호텔급) 전경]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즐거운 생각으로 더위를 극복하시고 건강관리를 위해 쉬엄쉬엄 쉬어갑시다. 메모장에 기록된 노트를 보면서 사소한 것 이였지만 지난 일상의 생활들이 내 삶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당시에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기록들이 이젠 내 삶에 큰 추억으로 남아 지나온 삶에 감사하게 되고 앞으로도 추억을 남기는 삶으로 살고자 합니다. [2012. 07. 25. 올~여름휴가는 울~어매 간병차 26일 진주병원 갑니다.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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