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 行 [여 행]
여행은 여전히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먹고 사는 일만 아니면 한 달쯤 아니 일 년이면 더더욱 좋겠다.
여행은 일상에서의 탈출입니다.
중학교 때 아버지 담뱃갑에서 몰래 빼낸 한 개비 담배 맛처럼 향기롭습니다.
여행이란 얻고자 함이 아니라 비움이다.
무언가를 얻어서 오는 것 보다 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과 설렘으로 삶의 행복을 일깨워갑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즐거움이 있습니다.
여행할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인트넷을 통화여 다양한 정보를 습득합니다.
그리고 여행 후 지식수준이 조금은 업그레이드하는 나의 삶을 발견합니다.
이것만으로 즐거움과 보람을 가집니다.
[투-IFC 88층(415m) 빌딩 전경]
인간의 행복은 감동의 숫자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감동을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행에서 얻는 성취감, 즐거움, 설렘, 기쁨 등의 일들을 끊임없이 계획하고 살면 됩니다.
바로 그 일들이 내가 재미있어 하는 것들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난 무엇을 위해 여기에 왔는가?
난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가?
난 인생에 계획이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분명 나도 모르게 마음의 변화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나만의 꿈을 발견하게 되고 여행의 목적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역동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나만의 안식처인 추억을 만들고 추억이 나를 견디게 할 것입니다.
추억은 내 삶의 양식이며 무릉도원[武陵桃源]입니다.
“추억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다리 떨릴 때 가지 말고, 가슴 떨릴 때 떠나자”
“내 자신의 설렘을 위해 여행을 즐깁니다”
하여 울~마눌님과 3월 중순 [대만, 홍콩, 심천] 계획하고 있습니다.
[홍콩의 환상적인 야경 전경]
[나그네의 여행길이 “여여(如如)하길”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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