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골프 클럽 - 아이언

◎ 행복한 삶/3. 취미 생활

by 최안동(圓成) 2009. 6. 18. 18:30

본문

골프 클럽 - 아이언

 

아이언은 우드보다 더 정교하게 거리를 맞추어서 칠 수 있는 클럽 입니다.

주로 드라이버를 친 후 페어웨이 또는 러프에서 남은 거리를 마무리하는 클럽으로 크게

롱 아이언, 미들 아이언, 숏 아이언  이렇게 3가지로 나눕니다.


롱 아이언은 먼 거리를 칠 때 사용하며 미들 아이언은 중간거리, 숏 아이언은 짧은 거리를 칠 때 사용합니다.

헤드가 납작하게 생겼으며 말 그대로 철(iron)로 만들어져 아이언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틸, 티타늄 등 합금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언은 단조와 주조로 나뉘어 지게 되는데 단조는 쇠를 두들겨서 헤드의 모양을 만드는 것이고 주조는 틀을 제작하여 거기에 쇳물을 집어넣어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언의 종류에는 1번부터 9번까지 9가지 종류의 클럽이 있으며 보통 시중에는 3번 아이언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 클럽의 헤드는 클럽마다 약 4도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를 로프트 각 이라 합니다.


길이도 각 클럽마다 다 틀리며 3번부터 9번까지 약 1인치 정도씩 짧아지게 됩니다.


클럽의 로프트와 길이가 다 틀리기 때문에 한가지 스윙만 하시게 되면 손에 쥐어진 클럽에 따라 거리가 틀리게 되면 보통 한 클럽당 거리는 10~15 야드씩 차이가 납니다.


9번아이언 다음에 웨지라고 영어로 씌어진 클럽이 있는데 이를 웨지라 합니다.


웨지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칭 웨지(pitching wedge) 48도

갭 웨지(gap wedge) 52도

샌드 웨지(sand wedge) 56도

로브 웨지(lob wedge) 60도, 64도


웨지 역시 로프트 각도는 4도씩 차이가 나며 보통 한클럽의 풀세트는 드라이버, 3번우드, 5번우드, 3~9번 아이언 피칭 웨지, 갭 웨지, 샌 드웨지 퍼터등 14개 클럽으로 이루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퍼터는 최종적으로 그린 위에서 볼을 굴릴 때 사용하는 클럽인데 퍼터의 헤드는 보통 4도의 로프트 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행복한 삶 > 3. 취미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벙커   (0) 2009.06.18
페어웨이  (0) 2009.06.18
골프 클럽 - 우드   (0) 2009.06.18
티샷 시 지켜야 할 매너   (0) 2009.06.18
골프 경기 방식   (0) 2009.06.1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