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는 보약 중에 보약 ■
한의학에서 고구마는 비위장의 기운을 도와주고 설사와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의 기운을 돌려주면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간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대장에 있는 노폐물을 빼줌으로서 탁한 기운을 쫓고 맑은 기운이 돌기 때문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고구마 요법이란 무엇인가?
고구마에 대한 어느 한 연구 발표에 의하면 발암억제 율이 98.7% 라고하며 고구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다른 음식에 있는 식이섬유보다도 흡착력이 굉장히 강해서 몸 안에 있는 발암물질을 완전히 채내 밖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껍질은 보라색으로서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있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고구마 껍질에는 황산화 성분이 있어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을 분해시키고 노폐물을 배출 시킵니다.
고구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간 기능을 좋게하며 근육을 강하게 하며 대장의 연동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를 탄력 있게 바꿔줍니다
고구마를 먹는 방법은 오전12시 이전에 먹어야 하며 특히 암환자나 중환자의 경우에는 새벽 6시30분 이전에 먹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배설 작용이 일어나는 시간이 6시30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전 12시 이후에는 우리 몸에서 시진대사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고구마의 당이 우리 몸에 누적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중요한 사항은 고구마가 우리 몸속에서 오전에는 알카리성 이지만 12시 이후에는 산성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고구마는 땅속에서 자라므로 껍질에 기생충 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드셔야 하며 밥을 지을 때 고구마를 같이 넣고 찌는 것은 밥이 쉽게 부폐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해야 합니다.
변비가 심할 경우에는 수분이 많은 호박고구마가 더욱 좋습니다.
우리 몸에서 면역 성분은 밤 9시부터 11시 까지 활동하므로 암환자나 중환자는 일찍 자야 합니다.
또한 밤 9시부터 12시 까지는 음의 기운이 충만해지는 시간이므로 운동을 삼가 하는 것이 좋으며 건강하고 총명한 아기를 갖기 위한 임신은 밤 9시부터 11시 또는 새벽 5시부터 7시까지입니다.
고구마 인연 /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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