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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송년의 밤

◎ 내 삶에 대하여/1. 나의 이야기

by 최안동(圓成) 2014. 12. 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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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송년의 밤

 

2014. 12. 19(금) 우건회 부부동반 송년의 밤 행사.

서울에서 울진에서 안동에서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러온 우건회 친구들!

상대를 배려하고 맛있는 삶을 살고 있는 우건회 가족들이 대구에서 따뜻한 송년의 밤 행사를 멋있게 보내었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녹원 하얀나무 카페에서 7인의 우건회 가족들과 함께 다정한 만찬을 즐기면서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를 많이도 나누는 시간들이였기에 행복한 순간 이였습니다.

먼저 우건회회장 박제표친구의 건배제의로 달콤하고 향기로운 레드와인이 몸속으로 스며들면서 우건회 부부동반 송년의 밤 행사는 시작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친구들과 정답게 나누는 눈빛과 대화는 따뜻함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따뜻함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따뜻함 곁에 머물면 행복해집니다.

와인의 향기와 친구들의 마음이 전해오는 따뜻한 전율을 느끼면서 운친구와 용식친구가 들려주는 색소폰연주에 따라 노래도 부르고 손뼉을 치면서 따뜻한 송년의 밤을 즐겼습니다.

2014년도 우건회 부부모임 송년의 밤 행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들이였기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깁니다.

친구들아 감사하고 고맙다.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 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 때에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 때 당신의 마음 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 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 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그대와 나를 위해서

기원합니다.

 

[펌킨자료 좋은글 중에서]

 

     

 

     

 

 

            나 의  친 구 !!!

우리들의 인생 지금부터라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와 여건이 맞지 않아

혹은 취향이 맞지 않아 함께 할 이가 없다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건강한 나의 친구들이 있기에

우리들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그네 삶의 넋두리에서~~~]

[2014.12.19. 우건회 따뜻한 송년의 밤-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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