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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화정중학교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 행복한 삶/3. 취미 생활

by 최안동(圓成) 2013. 7.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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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화정중학교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신어산 자락에 자리 잡은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화정중학교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수려한 자연환경에서 펼쳐지는 동문님들과의 흥겨운 라운딩은 즐거운 일상에서 여유로움과 다정함으로 정겨움이 있었지만 때로는 긴장감과 환희의 기쁨도 있었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MVP를 차지한 4회 심익섭(골프동호회 전임회장)동문은 8언드(64타)를 쳐 아마추어로서는 상상을 초월한 성적으로 본 대회를 더욱 빛내었다고 자평합니다.

그동안 울~동문님들의 실력향상이 많이도 발전되어 어느 대회보다도 알차고 보람된 대회였습니다.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려와 라운딩을 하고 본대회를 주관한 곽성근 총동문회장 대회사를 비롯하여 윤한철 골프동호회 회장 축사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본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선배(골프동호회 창립회장)로서 무한한 기쁨을 누리고 왔습니다.

 

 

 

 

   본 대회에 참석한 동문명단

-  1회: 최금평, 심근영

-  2회: 김경재, 김용진

-  3회: 윤한철, 김한수, 이계봉, 강덕구, 허은교

-  4회: 심익섭, 정우원, 김경옥

-  5회: 곽성근, 구병출, 한영두, 김창균, 정순학

-  6회: 김상억, 조순열, 김주강, 최영환, 조성현

-  7회: 정경근, 오세관, 심선혜, 강왕기, 김의수

-  8회: 박용호, 허영호, 정순홍, 김구수. 조말점

-  9회: 김호균, 한종성, 오윤석, 진미애, 조승근.

- 10회: 김용창, 하태웅, 하자종, 조병찬

- 11회: 정 귀

- 12회: 김동식, 곽둘연, 곽철승

- 13회: 조판근, 이홍재

 

 

 

 

 

가야컨트리클럽의 대규모 골프장에서 즐기는 나그네의 지정코스는 김해코스랍니다.

고품격 골프장답게 주변의 수목(소나무)과 신어산의 정산을 바라보는 조망이 아름다워 동문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특히 페어웨이 잔디는 조선잔디로 잘 유지관리 되어 있고, 벙커의 모래상태도 무난하여 라운딩 하는 되는 최상 이였습니다.

오늘의 그린 상태도 양호하였으나 Par3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길어 거리감이 짧은 나로서는 힘겨움이 있었답니다.

 

    

 

    

 

     

 

 

    

 

 

    

 

            좋은 글(펌킨자료)

●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 하다 할 수 있다.

 

●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 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 이다.

 

●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 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라.

 

●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 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도 안 된다.

 

●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있다.

 

 

●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 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 그대의 운명을 사랑 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

 

 

   

 

  2013. 07. 20.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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