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버디

 

 

사이클 버디

 

2013년 7월 8일 영가골프동우회 회장배를 개최하면서 3조 동반자(류진모, 강신선, 류성희, 최금평) 류진모 친구가 후반 비치코스 3번홀(파-4), 4번홀(파-3),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생애 처음으로 사이클 버디를 하였기에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

 

 

홀인원 운

사이클 버디는 오직 실력입니다.

 

홀인원 보다 귀중한 사이클 버디를 한 나의 친구 류진모와 그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기록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메이플비치 C.C에서 전반 메이플코스에서는 43타로 만족스러운 성적을 발휘하지 못하였으나 후반 비치코스에서 핸디캡 1번이라는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4번홀(파-3)에서도 줄버디를 잡더니 드디어 5번(파-5) 롱 홀에서 호쾌한 드라이브와 정확한 우드 샷으로 페어웨이 중앙 80m지점에 안착시켜 마지막 긴장의 순간에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홀컵 50㎝가까이에 떨어지는 백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을 하게 되고 마지막 퍼팅으로 사이클 버디를 만들어준 나의 친구 류진모에게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함께한 동반자로서 기쁨도 즐거움도 배가되어 멋진 추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5번 롱홀 50㎝퍼팅 전경]

 

사이클 버디를 하고 이젠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비치코스의 환상적인 홀 6번, 7번, 8번 홀은 석양의 풍광도 오늘따라 너무 아름답고 빛이 납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거친 억새, 동해의 푸른 바다, 드넓은 벙커, 파도그린 등등 비치코스에서 37타를 치고 전후반 80타로 마감한 류진모 친구는 메이플비치컨트리클럽이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사이클 버디를 한 나의 친구에게!

 

동반자가 있기에 사이클 버디를 합니다.

동반자가 있으니 기쁨이 있습니다.

동반자가 있으니 즐거움도 있습니다.

동반자가 있으니 행복도 있습니다.

 

동반자가 있으니 아름다운 추억이 있고

 삶의 멋도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류진모 친구 다버디 시상 전경] 

       

 

[2013.07.08. 류진모친구 사이클 버디를 축하함~~-圓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