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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말하는 위험신호(your body talks to you)

◎ 자 료/2. 생활 지혜

by 최안동(圓成) 2010. 3.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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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말하는 위험신호(your body talks to you)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사인'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신호, 바디사인 12.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ㆍ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 5.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 출구에 염증을 의심.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금전항에서 본 동해바다 전경

2010. 03. 20 -圓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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