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송 화
채송화는 작은 키를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당당하게 활짝 웃습니다.
키 큰 해바라기를 부러워하지도 않고 시샘하지도 않습니다.
해바라기는 해바라기이고 채송화는 채송화이기 때문입니다.
생긴대로 감사하며 사는 것
참 아름다움입니다.
비내리는 거리를 걸어면서 문떡 생각해 봅니다.
나에게 행복한 동행은 누구 일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참을 생각 했지만 머리에 남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 나의 마음입니다.
해바리기
[2012.8.24 칠월칠석날-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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