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지족(吾唯知足)
(너와 내가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
′나는 현재에 만족할 줄 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쓸데없는 욕심을 버려라)′
나는 오직 만족한 줄을 안다
모름지기
자신의 분수를 알고
적은 것(小欲)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모든 사람이 고루 행복해진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듯,
모든 것이 순리대로 풀려야 하고,
모든 것이 진리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만족은
넘쳐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만족이
조금은 진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할 줄 모르지만,
만족 속에서 여유가 잉태됩니다.
마음이 여유로우면 삶이 즐겁지만,
마음이 부족하면 언제나 근심과 걱정입니다.
즐거움은 복을 주고
근심과 걱정은 화를 불러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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